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당
오늘은 9월 1일 방탄소년단 정국님 생일인데요(제가 어쩌다 보니 스르르,,, 방탄에 입덕하게 되었어요)
몇 주간 가입을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는데 드디어 오늘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당
가입을 하게 된건 정말 운명인거 같아요ㅎㅎ
오늘이 개강이라서 어제 기숙사에 입사를 했는데,
개강 전날이라 이번 학기 잘해보자 으쌰으쌰하려고 모여서 술을 먹구서는 방에 돌아와
그날따라 눈팅도 못하고 잠이 들었습니다.(밤 11시쯤 잠이 들었슴당, 새벽에 눈떠보니 룸메는 없었죠)
그리고 꿈을 꾸었는데요, 그렇죠 방탄님들이 제 꿈에 나와주셨습니다.
내용은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매우 행복했습니다.
갑자기 눈이 떠져서 깨고 보니 시간이 새벽 5시 46분쯤이었습니다.
제가 여기 가입하고 싶어서 트위터 알림을 설정해놨었는데,
그 트위터에서 가입창이 열렸다는 글이 올라와 있더라구용
허겁지겁 그 새벽에 일어나서 컴터를 키고서 가입을 하고 이제서야 첫 글을 쓰게 되네요
아직 등급이 낮아서 자유롭게 글은 못쓰지만 여기에라도 남기고 싶어서 쓰게 됬어요
황금막내 정국아 생일 정말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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