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달샤벳은 당초 이달 중순 새 디지털 싱글 발표를 목표로 녹음까지 마쳤으나,
발매 일정을 늦추기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달샤벳 측은 "이 같은 결정은 보다 완성도 높은 신보를 만들고 싶다는 달샤벳 멤버들의 바람 및 회사의 지원 속에 이뤄졌다"라며
"단순한 싱글보다는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미니 앨범의 형태로 사이즈를 키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달샤벳 측에 따르면 달샤벳은 현재로선 초가을께 새 미니 앨범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앞서 달샤벳은 올 1월 초 '너 같은'을 타이틀곡 미니 9집을 선보였기에, 새 음반은 미니 10집에 된다. 지난 2011년 데뷔한 달샤벳에는 뜻깊은 앨범이 되는 셈이다.
달샤벳 측은 "예상보다 컴백이 늦어지게 됐다"며 "달샤벳 컴백을 기다리는 팬 여러분에 죄송하지만
기다려주신 시간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새로운 앨범을 선보이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현재 달샤벳 멤버들은 새 앨범 녹음 및 개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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