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인생 그냥 연예인은 두루두루 좋아했지만 딱 거기서 그만이었었는데
딱 6년 마음으로만은 덕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좋아한 가수가 있었어요
사실 덕질이라는게 뭔지 몰랐고 부모님때문에 연예인 좋아하는 티 낼 수도 없었고
저 스스로도 덕질이라는걸 한다는것 자체를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이제 좀 제대로 좋아해보고싶어요!
덕후가 해야할 기본 소양 가르쳐주실분 없으신가요??
+최애는 6년 좋아한 가수지만 한 1년전부터 차애라고 할만한 애가 치고올라오네요...
차애가 활동기라 그런지 덕질을 차애부터 시작할거같은데
차애가 최애자리로 갈까봐 두려운 이 모순적인 마음은 뭐죠...???
저만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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