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이 현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전 회사 스타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을 때 조PD 전 대표께서 티모재팬과 계약을 해 탑독은 총 8번의 일본 쇼케이스 공연을 했습니다.
그러나 조PD 전대표는 탑독의 정산서에 8번의 일본 쇼케이스 공연을 기재하지 않았고 공연을 하고 얻은 수익금 약 3억 원은 조PD 전대표 선에서 사라졌습니다.
이에 탑독과 탑독의 팬들은 매우 분노한 상태이며 조PD 전대표에게 진상규명을 바라는 바입니다.
탑독의 현 소속사인 후너스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탑독의 정산 문제로 조PD 전대표에게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후너스 엔터테인먼트는 스타덤 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합병한 상태이며 조PD 전대표는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에서 결별한 상태입니다.
위 글은 오늘 아침 탑독의 리더 피군 님께서 직접 올리신 글입니다. 탑독은 스타덤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한 지 약 2년이라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그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 사태에 대한 조PD 전대표의 진상규명과 보상은 없었습니다. 그 2년, 어쩌면 더 오랜시간동안 속을 곪았을 탑독 멤버들을 생각하면 팬인 저는 속이 탑니다. 이제서야 이 사실은 안 팬들도 이렇게 속이 타는데 저는 멤버들의 속을 감히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조PD 전대표의 저런 행동은 탑독 멤버들의 열정과 노력에 대한 댓가를 짓뭉개고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예우를 차리지 못한 행동입니다.
또 조PD 전대표는 그룹 블락비와도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어 블락비는 2013년 "수익 정산 등에 더 이상 소속사를 믿고 연예 활동을 할 수 없다"며 스타덤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또 탑독의 전 멤버인 키도와 곤은 부당한 대우와 수익 정산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소속사에 내용 증명을 보냈습니다.
이처럼 조PD 전대표는 소속 아티스트에게 아티스트로서의 예우를 차리지 않고 그들의 노력에 대한 댓가를 항상 가로채 매번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저는 오랜 탑독의 팬으로서 이런 사태를 만든 조PD 전대표에게 이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과 피해보상을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