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차학연)

머글이었던 시절이 엊그제같은데
친구의 권유.. "여자아이돌에 현아가있다면 남자아이돌엔 이아이가있다" 란 말에
올해 빅스컨셉션 무대속 이친구를 우연히보게됨.
묘한 섹시함과 끼가 온몸을 둘둘두르고있고
노출이 하나도없지만 어딘가모르게 야한 느낌까지 들게하는
표정과 제스쳐들에이 아이에 대한궁금증이 생김.
그의 시작은 다이너마이트

차문꿈

차질러
보면 알겠지만 왠지모를 묘하게 섹시함
과도하게, 억지스럽게 섹시하려하지 않는데도 묘하게 아주묘하게 섹시함..
굳이 말로 표현하자면 고급스럽게 섹시함
사실 춤만 잘췃다면 이렇게까지 유의깊게보지 않았을것같음
하지만 독특한 미성에 은근고음의파트를 담당하고
춤을추며 라이브를 굉장히잘함.
최근 드라마 엔&여은 W ost를 들어보면 이해하기가쉬울거임.
그리고 "얘 도대체뭐지?" 란 생각을 하게된
Fantasy 활동.
이활동부터는 좀더 심층적으로
이친구를 찾아보게되고 묘하게 홀리는느낌을 받게됨.


차라난

그외..
다이너마이트가 좀더 라이트하고 설레는 느낌이였다면 판타지는 치명적이고좀더 강하게야한느낌이 남.
그리고 춤이 굉장히 격렬하지만 어딘가모르게 부드럽고, 그냥 방송댄스 같지만 어딘가모르게 무용같기도한점이 참 인상깊었음.
다양한 표정과 끼가 있고, 한가지 무대뿐아니라 다양하게 무대자체를 즐기고 잘하는친구구나를 깨닫게된 활동.
그리고 최근 정점을 찍게된 The closer.

차나른

차톡로

차수식
거의 모든파트가 킬링파트가됨.
이 친구의 파트가 지나쳐가면 아주잠시 되게 묘한 느낌을 받게됨. 아이돌특유의 강렬한표정 강렬한제스츄어가아닌 굉장히 자연스러운 표정과 제스츄어에
큰 흥미를 느낌.
퍼포먼스나 노래, 그리고 의상이 아주 강한것에 비해 표정이나 제스츄어는 굉장히 묘하고, 부드럽게
섹시함 하지만 또 군무나 자신의파트가아닐땐 아주 파워풀하고 격렬한 댄싱을 볼수있음
(자기 파트가 아닐때도 가끔 카메라에 비추어지는데 그때의 표정들이나 춤도 압권)
오랜만에 무대자체를 즐기고, 잘하는 아이돌을
찾은것같아 참으로 즐겁고 기분이좋음.
워낙 음악방송이나 퍼포먼스보는것을 좋아하는데
이토록 뇌리에 깊숙히박힌 아이돌은 오랜만인것같음.
그리고 가끔 소름돋을정도로 섬뜩하거나, 야한표정을짖는데 그때 느껴지는 전율도 참 좋음.(변태아닙니다..)
5년차 가수지만 지금까지보다 앞으로 이친구의 무대가 참으로 기대되고 기다려짐..
ps
그외에도 좋은 움짤있으시면 기부받아 본문에 추가하겠습니다 ^^
많은분들이 회색머리를 많이 이야기하셔서
이때를 직접 보진못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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