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내 앞에 나타나지 않아도 날 사랑하는 팬이 있다는 걸 알아요. 집순이 팬들에게 넘나 감동적인 대답이 아닐까 싶네요. 괜히 별명이 장스윗이 아님... 젝스키스 장수원입니다.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