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소식을 듣고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그 동안 웃음과 감동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가셔서도 편하시길, 꼭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사람이었다는 걸 세상이 기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