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직까지 안 믿겨요. 멍하니 있다가 문뜩 생각나면 너무 다 거짓말같고... 지인도 아닌데 친근한 이미지때문인지 더 계속 생각나네요. 그곳에선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