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대표님이라고 부르는 노홍철
양현석 - "반가워요 , 제가 아는 매니저에요"
자막은 대표님이라고 썼으나 양현석은
들어오자 마자 매니저라고 함
과거에 매니저일을 하셨나봄
"제가 봤던 몇 안되는 매니저분이에요 ~"
끝.까.지 매니저라고 부름...ㅋㅋㅋ
역시나 또 자막이 알아서 자체 필터링...
ㅋ
+ 또다른 기획사 대표를 만나러 가는길
저작권료 1위라는 작곡가 출신 대표
다작...ㅋㅋ
(다작한다고 저작권료가 1위인가요...)
소속사 대표의 업을 소개하는 중
알고보니 과거 와이지에서 일했던 작곡가 출신
역시나 와이지 밑에서 일했던 출신 대표들은
하나같이 불편해하는 양현석
소속사 대표의 이력과 스펙을 칭찬을 하는와중에
굳이 과거에 생활이 어려웠던 분 이라고 알려주는..상냥함
양현석 -" 사실 김도훈씨는 yg가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아 네...
믹스나인 보면 과거에 무슨일을 했던 무슨 직급이였던 간에
엄연히 현재는 한 회사 대표고 같은 지위에 직급인데
배려 부족한 모습들이 참 많이 보여서 아쉬움
(특히나 본인 밑에서 일했던 직원 출신들한테는 더욱..)
피디가 자막 자체 필터한다고 참 애많이 쓸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