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원한 별이여, 밤 하늘 나의 등불이 되어준 그대여 뜨거운 빛을 내여 피곤할테니 이제 그만 쉬어도 좋다 영원한 안식에 그대를 그만 놓아보낸다. 찬란하게 빛났고 나와 우리를 이끌어준 뜨거운 등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