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에게 따뜻함을 알려주고 위로를 해주었는데 나는 그러지 못했네요. 정말 나쁜 팬이다 그치?
그대의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고 다른 노래를 들어도 모두 당신과 우리에게 하는 말 같아서 너무나 아리네요.
찬란하게 빛났던 그 시절, 잊지 않고 기억할게요.
부디 행복하고 평안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