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우연히 너의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 프로그램을 봤어 이미 지나간 얘기지만 꼭 어제 내가 그 이야기를 들은것처럼 너무 슬펐어 그 프로그램에서 한 팬이 "너는 밝은 사람인데 대중들에게 너무 어둡게 보이지 않았으면 한다."라는 말을 했는데 너무 공감이 가더라
나는 팬들이 너를 좋아하는것만큼 좋아하지 않았지만 너의 음악은 꼬박꼬박 챙겨들었어
이걸 쓰면서 또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 잊혀지면 다시 생각나고 생각나면 눈물이 나오고 그래서 보고싶고 막 그래 내가 거의 아무말대잔치로 얘기한거 같네
노래해줘서 고맙고, 너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였고 그 힘든곳에서 버티느냐고 수고했어 다음생에서는 행복하게 웃으면서 지내는 아티스트로 다시 만나자 만나면 난 너의 노래를 계속들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