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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나미ll조회 45177l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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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둥탁토투  쀼쀼쀼쀼쀼쀼쀼?
맞아용 그래서 저두 부모님테 크게 뭐안하는듯 친구는 달마다 100만원씩 용돈 받는데 받은만큼 부모님께 크게 뭐해드리더라구요 전 못함 돈없고 아까움
1개월 전
꼭 돈이 아니더라도 마음으로 표현해주시면 문제 없지 않을까요?
저희 집도 유복하게 자란건 아니지만, 매번은 못해주셔도 어떻게든 좋은거, 맛있는거 경험해보게 해주시려고 다른데서 아끼시고 하시는 모습 보면서 자라서 저도 저희 오빠도 사회인 되고 나서 부모님한테 선물이든 말이든 사랑 표현하고 살아요

1개월 전
그건 가성비가 아니니까요 >> 어떻게든 좋은거, 맛있는거 경험해보게 해주시려고 다른데서 아끼시고 하시는 모습 << 이건 뛰어닌 부모이신거죠
1개월 전
됴롱  허광한
글이랑 전혀 다른 케이스 같네요!
1개월 전
조금 다른 느낌 같아요 ㅎㅎ 가성비로 키우려는게 눈에 보이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부족하지만 열심히 키우려고 노력하시려는거랑 애한테 돈쓰는걸 아까워하는거랑은 많이 다른거 같아요. 그게 애들 눈에도 보인다더라고요..
1개월 전
글이랑 전혀 다른 경우죠 그건
1개월 전
원문같은 경우는 돈 아끼는 거 보면서 나에 대한 사랑도 아끼는 게 보인답니다...
1개월 전
 
저는..부모님 노후자금 못 모을 정도로 주시는건 싫습니다.. 가성비따져서 싸게 주시고 노후자금챙기셔서 나이드셔서 손 벌리지 않으시고 서로 노타취로 잘 먹고 잘 산다면 나이쓰
1개월 전
숲별입니다  🐰🦊🐱🐻
저희 엄마아빠도 저한테 돈아끼신적은 없어요. 그러다보니까 뭐할때 저도 한번더생각하게 되더라구요ㅎㅎ
1개월 전
기본적인 의식주에서부터 아끼면 문제지만
사치로 넘어가는 경계나(비싼 폰, 브랜드 옷 등) 사교육비를 얼마나 쓸 건지… 이런 것들이 어려운 거 같아요

1개월 전
가수 이승윤  배아픈가수 배아픈팬
저도 물질적으로 모자라지 않게 자랐는데 그냥 부모님께 쓰는 돈은 안 아까워요 부모님 맛있는 거 사드리려고 일하는 기분이랄까요 200만원을 용돈으로 드려도 그냥 기분 좋아요
1개월 전
저런 애기들로 안키워야지
1개월 전
😥
1개월 전
.oO  ☁🦋
없는 살림에 해달라는 건 다 해주신 거 알아서 저도 잘하려고 합니다... 일 시작하고 엄마한테 갚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
1개월 전
우리 부모님은 학원을 했었는데 예전에 학생 부모님이 호텔 식사권을 선물했다나봐. 그때 나랑 내동생이랑 이미 있었던 상태였는데 둘이서 몰래 먹고 왔다고... 그러시더라고. 나 같았으면 돈을 더 보태서라도 애들한테 좋은곳에서 식사하는 경험? 같은 걸 만들어주고 싶었을 텐데...
암튼 이 이야기 듣는데... 그냥 더 실망할 것도 없더라. 당연히 희생이 없으셨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냥 저 걸 자기 입으로 당당하게 자식한테 얘기를 한다는 것부터가...ㅎ

1개월 전
저희 부모님은 정말 저희가 항상 최우선이시고 지금도 그러셔서 그런지 저는 돈 쓸 때마다 엄마아빠가 벌어다 준 돈인데 허투루 쓰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아끼려고 해요 근데 또 이제 엄마아빠한테 뭐 사드리는 건 전혀 아깝지 않고요 부모님이 주신 용돈 차곡차곡 모아 해드리는 거라 제 돈은 아니지만 뭐 해드릴 때마다 너무 기뻐요!!
1개월 전
저희 집은 가난한데 제가 원하는 건 다 사주고 지원도 아낌없이 해주셨어요 그걸 티나게 돈 안쓰고 가성비 따지는 순간 관계가 나빠진다는 거죠
1개월 전
도영아_  하다가 멈춘 얘기는
음 본문에 댓글냐용도 단순 경제력을 말하는게 아니라고 나와있는데.. 저만 보이나요..
1개월 전
근데 아껴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없어서 그런거면 좀 슬플거같네여
저는 여유롭게 자란편이긴 하지만 슬픈거같아요 이런글🥹

1개월 전
점화  點火
저도 저 초등학생때 한참 집에 돈 관련해서 얘기 많이 오갔을때... 듣고 고심해서 그냥 학원 안간다고 돈도 많이들고 많이 힘들어보여서 이랬더니 그다음부터 제 앞에서 돈관련 얘기 일절 안 하셨어요. 저도 그랬는데 다른 자식들도 그런 생각 무조건 했을것같네요
1개월 전
가고싶어디즈니  뿌려먹어시즈닝
맞아요 자식도 다 압니다
1개월 전
맞는듯요....
졸업식 꽃 돈아깝다고 비누꽃 하나 사서 사용했던거 떠올라서 슬프네용..
자식 앞에서는 돈얘기 안하는게 좋긴 한거같아요
어렸을때부터 저도 그 얘기 너무 들어서 저만해도 돈에 미쳐 있는거 같아요..

1개월 전
진짜 본인은 관리 받으러 다니면서 자식들 문제집 하나 준비물 하나도 아까워서 맘카페에 꼭 필요해요? 없으면 안 돼요? 없어도 될 거 같은데... 이러는 엄마들, 본인 술값이랑 낚시하는 데 드는 돈은 안 아까우면서 자식에게 돈 쓰는 건 아까워서 학원 보내야되냐며 엄마 잡는 아빠들 많이 봤어요... 이런건 진짜 가성비 부모라고 밖에 말 못 하겠어요
1개월 전
진짜 없어서 힘들어서 못 해주는 건 자식도 은연 중에 느껴요... 그런 건 그냥 철없을 때나 엄마 미워 아빠 미워하지 커서 떠올려보면 그래도 부모님 고생하셨구나 생각하겠지만 가성비 엄마 아빠 밑에서 큰 자식들은 부모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1개월 전
솸렐루야  Be Happy
자식앞에서 맨날 돈없다 힘들다 ... 저는 학대라고 생각해요
1개월 전
본문에 100% 공감해요. 자식한테 쓰는 돈 아까워할거면 그냥 낳지마세요
1개월 전
마자요 저도 학원하나 안보내려고 아득바득하는거에 너무 충격받아서,, 부모님한테 드리는 돈이 그렇게 아깝더라구요 돈벌자마자 키워줬으니꺼 용돈 줘야지~ 하는데 있던 정 다 떨어져서 험한말 나오려다 그냥 돈없다고 하고있어용..
1개월 전
뀨링  🐨🐹🐱🐿🐥🐯🐰
자기한테 쓰는건 내가 번 돈이니까 나한테 사치하는데 애한테 들어가는 돈 아까워서 문제집 꼭 사야돼? 인강 꼭 들어야돼? 어릴때 어디가봤자 기억도 못해~ 애들 금방 크잖아? 옷을 왜사 얻어 입힘됨 이러는 부모 있어요. 마트에서만 봐도 애가 우유 사달라는데 시식이나 먹으라하고 카트 안에는 본인들 와인이랑 맥주 가득... 억울하면 너도 커서 니가 벌어 써~ 이러는 사람 진짜 있어요ㄷㄷ
1개월 전
헐...
1개월 전
아는 친구 아버지가 엄청나게 자수성가 하신 스타일이었는데 그러다보니 돈이 많은데도 엄청 아끼셨고… 평생 제대로 외식 한번 못 해봤는데 친구가 사랑니 빼자마자 다른 가족들 데리고 한우를 먹으러 갔대요… 친구가 덜 이쁨 받는 자식도 아니었는데 그냥 입 하나 줄었기 때문에 돈을 쓰신거…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1개월 전
E X O - K  엑소케이
진짜 나중에 자녀를 키운다면 아이 앞에서 돈얘기는 절대 안하려고요 돈 없다~ 이런 얘기가 어린 나이여도 부담이거든요. 남보다 더 잘해주지는 못해도 남보다 더 못해주지는 말아야 하는게 부모 아닐까요
1개월 전
나한테만 착한건  서한건💙
저희집은 유복한 편이었는데도 아버지가 엄격해서 사치나 비싼 물건 못사게 하셨어요 대신 가족 외식은 정말 자주하고 남부럽지 않았고요 그래서인지 커서도 부모님한테 밥사드리는건 괜찮은데 사치품 선물하는건 아까워요 100만원이 있으면 그걸로 밥을 사드리거나 가전제품을 바꿔드리는건 괜찮은데 지갑이나 옷을 선물한다.. 굳이? 내꺼 사고말지 이런 느낌이에요 참고로 저는 다 제돈 모으고 벌어서 사고싶은거 샀습니당 사치품에 부모님 손 안빌렸어요~
1개월 전
딱 저희 집안얘기네요 경제적으로는 풍족한 집안이었는데 부모님 사치품은 넘쳐나면서 자식한테만 아끼는게 보여서 감정적으로는 연 끊고 자랐습니다..
1개월 전
릭으로우  ❤️정태의04해❤️
저것도 있고 어릴때부터 돈 없다는 소리 들으면서 자라서 예체능 같은 돈 많이드는 진로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나중에 커서 그 이야기하니까 야! 그정도는 해줄수있었어…! 이러더라…맨날 돈없다 돈없다 그러더니
1개월 전
진짜 돈이 없어서 못해주는 거랑 >아까워서< 안 해주는 거랑은 다르죠 ㅋㅋㅋ
1개월 전
트ㅇ터 저 특유의 본인이 아는 지식이 세상 모두의 지식인줄 아는 저 나댐?이 좀 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아 저 가성비라는게 자식한테만 적용되는 상황을 말하는 거군요
1개월 전
맞는말이긴 한데 저런말 하는애들 사연 들어보면 대부분이 재수 안시켜준다 비싼학원 안보내준다 예체능 진로 막는다 이런거여서 좀 편견생겨요..
1개월 전
제 부모가 저랬는데 똑같이 되돌려주게요ㅋㅋㅋㅋㄲㅋㅋ
1개월 전
이런 사람 자식뿐 아니라 자기 부모한테도 돈 안 쓰더라구요 오로지 내가 세상에서 제일 귀하고 불쌍하기 때문에…
26일 전
여기서 중요한건 쓴돈이 아닙니다.. 자식한테 쓴 돈이 아깝냐의 차이지.. 지금도 부모님이 원망스러운건 저랑 동생 앞에서 365일을 돈없어서 소리 버럭버럭 지르며 이혼하자며 싸워댄거랑 노래, 춤, 악기, 운동 뭐 하나 관심 생기려 하면 그건 이래서 별로고 그건 그돈들여 할만하지 않다 등등 어떻게든 공부빼고는 관심 못들이게 한거요 결국 동생이랑 저 둘다 정신병걸려서 무기력하고 게으르게 삽니다 솔직히 대학다니면서 추진력있고 사랑 많이 받은 티나는 동기들 볼때마다 진짜 부럽고 부모 원망스러워요
13일 전
저희 엄마는 아무리 없어도 저희한테는 과할정도로 쓰셨어서 커서도 좋은거있으면 나보다 엄마 먼저 생각나더라구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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