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떠난 후 한달을 우울해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제가 이런기분을 가질것이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갑작스러운 이별이라는 구멍이 생각보다 커서 당신이 너무 안타까워서 그런데 일상생활을 하며 당신의 노래를 들어도 당신이 떠났다는게 사실 믿기지가 않고 오랜 공백기같네요 그런데 문득 당신이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게 떠오를 때면 마음한켠이 무겁고 아리네요 이렇게 가슴한켠 그대 자리 비워둘게요 항상 평안히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네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