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다가 올 12월이 두렵습니다. 당신의 머나먼 여행길이 제게는 많은 힘이 드네요. 언제쯤 괜찮아져서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요? 정상범위에 속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어요. 당신이 오늘따라 많이 그립습니다. 언제쯤 우리의 거리가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