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슈퍼밴드'가 격이 다른 음악예능 가능성을 보였다.
4월 12일 첫 방송 말미에 공개된 JTBC ‘슈퍼밴드’ 2회 예고편은 ‘진짜는 이제부터다!’라는 자막과 함께 참가자 중 한 명이 문을 열고 등장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프로듀서들은 “포스가 다르잖아. 유튜브에서 난리 났대”(윤종신), “우와…연예인 같아”(이수현)라는 코멘트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파워 너튜버’ #2700만 조회수’라는 자막이 떠 온라인을 열광하게 만든 음악천재가 누구일지 궁금하게 했다.
또 갓을 쓰고 흰 도포를 입은 한 참가자가 ‘눈을 의심하게 하는 무대’를 선보이고, 음악천재들의 “워낙 유명하신 분이고…”, “저 분이 왜 나오나?”, “이 세상 클래스가 아닌 것 같아요”라는 말이 이어져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참가자의 등장을 예고했다.
특히 프로듀서 윤종신은 “나랑 구면인 사람인데? OOOO 최종 우승…”이라고 말해, 타 오디션 프로그램 최종 우승자까지 ‘슈퍼밴드’에 도전장을 내민 사실이 암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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