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앱 중인 방탄

제이홉: 어우~지민씨
미치겠다 너무 치명적인거 아니예요 진짜?
나 눈 돌아갈 뻔했잖아 방금 너무 치명적이어서
지민: 프흫흫흫~ 그러면 제가 곁에 앉을게요
제이홉: 미치겠네 진짜

제이홉: 지민씨 오늘 의상이...
난 미치겠네 눈이 막 돌아갈 것 같네요
지민: 아핳핳항~~
지민의 치명적(?)인 의상


브이앱 하기 전에 틧에도 올렸었는데...


브이앱 전에 레드카펫 때도 잘 입은 의상인데

브이앱 후 의상 바꿔 입고 무대에 오른 지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의상이 너무 파져보였던 제이홉
그래서 동생을 지켜주고 싶었던 형아 제이홉과
형의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호들갑에
의상 바꿔 입고 무대에 오른 동생 지민
둘은 방탄에서 유일하게 한 방 쓰는
사이 좋은 룸메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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