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슈퍼밴드 보다보면 케빈오 성격이 그대로 보이는것 같은게
팀대결에서도 팀원들의 색깔이 다 나올 수 있도록 챙기고

약간 의기소침(?)한 친구한테 격려도 해주면서

자기랑 같은 팀 하고 싶어하는 참가자가 팔짱끼니까
손 토닥토닥

그리고 음악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친구 필요해서 나왔다더니

약간 인싸적인 성격도 보임ㅋㅋㅋㅋㅋ

이름도 먼저 물어보고

(얼굴 따갑다니까 걱정해줘ㅠ)

오늘 만난 친구가 귀엽다며

쏘-스윗하게 소개하는 친화력 무엇ㅋㅋㅋㅋ

따숩다 따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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