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고 있다는 트와이스 나연의 학창시절 한문 선생님 일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원스됨 ㅋㅋㅋㅋ

연예인 될수있거든요! 하던 꼬마가

진짜 우리나라에서 제일 인기많은 걸그룹 멤버가

되었다는 ㅋㅋ

[샤 샤 샤]

그러게 무의식적으로라도 함부로 남의 꿈을 판단하고 우숩게 보면 이니되는 것이애오

[아마스빈 고구마버블티]

222 나연이니까 귀엽게 상상되지 저 당시엔 상처받았을거 같은데ㅠㅠ

[샤 샤 샤]

그러니까요 ㅠ 특히나 선생님이한 직업을 갖고 자신의 제자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게 근본적으로 자리잡힌 생각에 정말 학생을 위하는 마음이 항상 내재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당...

[샤 샤 샤]

애초에 타인에게는 좋은 말이 아닌 말은 안 하는 게 좋습니닷 비판도 약이 되는 말을 비판이라고 하지 의사가 환자를 낫게 해주려는 마음에서 처방하는 것이 약인데 그런 마음으로 한 말이 아닌 것들은 비하에욥

[기적은 일어났다]

맞아요...진짜 보고 나만 기분 나쁜가 뭐지 와...했는데 ㅠㅠ

[바른생활길잡이]

진짜 상처 받았을 거 같아요 또 땡스투에 안 써줬단 거 보면 ㅠㅠㅠㅜㅜ 선생님 너무해 ㅜㅜ 귀여운 일화긴 하지만용

[YG보석함]

안 써줄 만두,,,

[이노래제목을우리가채울게]

많이 사랑받는 가수가 된 지금에서야 귀여운 일화고 나연이니까 저렇게 받아쳤지, 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상처가 되고 꿈을 꺾고 기를 죽이는 말인 걸 왜 모르실까요 많이들..

[저]

아 나연 너무 이쁘네요 근데

[영현영케이]

헉 성덕여중이면 한문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꿀벌대소동]

222... 하나도 안웃기네요...

[뚱Ol]

333 확률 희박한거 알면서도 도전하는건데 비수를 꽂는셈..

[펄 사파이어 블루]

4

[SENEE]

55

[추적하는추억만큼추락하는추악함]

666

[집에!!!보내!!!!줘!!!!!!!]

7

[닉네임3223070826]

저 상황에선 서로 농담으로 주고받았겠지만 저처럼 속좁은 사람은 두고두고 기억합니다 흑흐

[폭챱]

울 나연 더 더 잘될거야❤️❤️

[SEHUИ]

한개도 안웃기네요... 선생이라는 사람이 학생 꿈 무시해도 되는건가.. 아무리 웃으려고 하는 얘기도 정도가 있지요..

[marie of aristocats]

진짜 태어날 때부터 얼굴에 아이돌 적혀있었을 것 같은데

[카제하야여자친구]

땡스투가 뮤에여

[라이츄와 꼬부기]

앨범에 멤버들이 쓰는거여!! 부모님, 친구, 소속사 사장님 누구누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요런식으로요

[변백현 전정국 이지은]

자랑이다

[흠흐]

음 근데 그 상황에서 어떤 뉘앙스로 저렇게 말씀하신건지 잘 모르고 땡스투도 나연이 그 일 때문에 상처받아서 안쓴건지 별로 친하지 않아서 안쓴건지 모르는데 저 선생님 욕하는 건 좀 섣부르지 않나요..ㅠㅠ나연이 나온 학교의 한문쌤이면 아는 사람은 어느정도 특정할 수도 있을거같고 지금은 트와이스 팬이시라는데 자세한 사정 모르니 그냥 귀여운 일화쯤으로 생각하는게 좋을거같아여

[나는카레우동]

222

[5년만에컴백했다]

33

[꽃을닮은너]

333 댓글보고 당황ㅋㅋㅋ

[이노래제목을우리가채울게]

무슨 상황이든 상처받기 충분한 말이라 다들 반응이 비슷한 것 같네요..
땡스투랑 별개의 일이라고 본다고 해도, 본인의 꿈에 대해서 장난식으로라도 저런 말 들으면 충분히 상처가 되니까요..

[흠흐]

저도 다른 분들이 왜 저렇게 반응하셨는지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에요!
다만 확실한 게 아니라서 너무 안좋은 반응으로 퍼지는 건 좋지않겠다 싶어서 댓글 단 거였어요
어찌됐든 일반인이신데 충분히 신상을 알 수 있는 정보들이 담긴 부정적인 내용이 퍼지는 것도 걱정되고 나연이 실제로 그 당시에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 모르는데 너무 확정되어 퍼지는 것도 나연한테 좋은 일은 아닐거같아서요ㅠㅠㅠ

[이노래제목을우리가채울게]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그렇긴 하죠.. 이게 정말로 기분 나쁜 일이었어도 퍼지면 나연한테 좋은 영향만 가는 건 아닐 수도 있다 싶어 또 그 걱정도 돼요.,
하지만 저런 말을 하는 사람 중에서 정말 상대방을 위한 말을 한 사람은 보지 못했고, 사실 저 말은 윗댓처럼 비하에 가깝죠. 댓글들에도 그 쌤을 아는 분위기이기도 하구요..

[한승준]

나연이 정말 사랑하지만 5...

[옥토끼]

66

[물렁복숭아]

그 쌤 먼 기분일까 ㅜㅋㅋ

[王大陸]

저 중학교 때 선생님도 소시 효연님한테 막말하셨었대요ㅠㅠ

[나쿠난크아리]

헐 뭐라구요..?

[밀크밍]

상인천여중이요??!

[마앙개]

진짜 토끼이빨이당

[ONEUS]

나연님이랑 같은 중학교였는데 한문쌤 한 분이셨는데...... 제가 아는 그 분이 맞다면 말 원래 막해서 학생들도 엥스러워 했습니다....ㅎ

[난 왜 늘 배고파?]

저도 지금 아이돌하는 친구 있어서 아는데 그 친구 슈퍼스타케이 나간다고 했을 때 한 선생님이 막 무시하셨거든요.. 근데 지금 그 친구 보란듯이 성공해서 너무너무 좋아요

[나와이리]

나연님이 이렇게 성공하고 유명해졌으니 망정이지 아니었다면 저 선생님은 과연 나연님을 평생 어떤 학생으로 기억하게 됐을까요?? 그걸 생각하면 트와이스 팬이라고 얘기하는 것도 좋게 보이진 않네요

[김석진은]

엇..상처받았을 것 같아요ㅜㅜ

[기적은 일어났다]

진짜 무례하네요 ㅋㅋㅋㅋ나연이니까 저렇게 장난치면서 받아줬지 분명 상처받았을 수도 있는 발언인데

[기적은 일어났다]

그래놓고 땡스투에 이름 올라왔는지 찾아본거 뭐죠 진짜...?

[추울 땐 이불 속에서 귤 까먹기지]

으아 상처 받았을 거 같아요... 아무리 장난투로 얘기해도 저런 말은ㅠㅠ... 저는 아니지만 제 친구가 학창시절에 엇비슷한 일을 겪었었는데 상처 안 받은 척 했지만 그 친구 수업 끝나고 정말 많이 울었거든요ㅠㅠ..

[릿치]

저라도 안 써줘요 학창시절 얘기 나와도 그 선생님만 언급 안 할 거예요 남의 꿈에 대해서는 함부로 말하는 게 아닌데

[어금니용치실]

나도 나보고 지금 일하는 쪽에서 일 못할거라고 윽박지르던 인간 생각나네

[발렌티]

나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new future]

제기준 🐶 너무..

[닉네임149836276776448]

그때는 무시하시다가 잘되니까 제자들한테 내가 가르쳤었는데~ 하시는 느낌...... 농담으로라도 꿈 무시하는 거 너무 무례해요

[Jimj]

어떻게 학생의 꿈을 저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선생이됐지... 니가 될수있겠냐... ㅋㅋ

[반짝이는 별하나]

구냥 장난식으로 말한거 같은데........

[방탄소년단윤기]

임나연 더 성공하자! 아자!

[951013JIMIN]

장난이면 괜찮은데(친해서 아니면 진짜ㅠ..

[원피스 루피]

귀여운 일화처럼 읽었는데 댓글반응 진지해서 당황..

[dbjine]

탑스타가 됐으니 선생님 진짜 당황하셨을듯 역시 사람 일은 한치앞도 모를일..

[예그리나]

저도 귀여운 일화처럼 읽엇는데................

[이재현 부인]

설령 나연이 아이돌이 되지 못했더라도 남의 꿈을 그렇게 무시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그것도 선생님이면서

[싸이하누월 (상관없어)]

선생님 포함해서 주변에서 무시당한 후 이 갈고 노력해서 잘되는 연예인들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