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혼성그룹 쿨이 ‘동거’라는 제목으로 발매를 하려다가 심의에서 걸릴 것을 의식해 아무 뜻 없는 제목을 붙여 발매했던 히트곡 jumpo mombo 그런데 몇 년이 지난 2019년 10월 20일, 99년생 97년생 93년생 남녀아이돌 3명이 인기가요 mc 신고식에서 난데없이 이 노래로 무대를 하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가 제작진들 연배..끄덕끄덕
’너를 알기엔 아직 너무 모자라 느낌은 좋은데 그게 뭔진 모르겠어 무작정 기다려 그러기엔 뭐하고 딱 잘라 너라고 결정할순 없는걸’
’나 역시 그 말은 충분히 이해가 돼 이십년 가까이 따로 살았는데 도대체 서롤 얼마나 만났다고 쉽게 결정할 수 있겠어’
’왜 그리 쉽게들 끝내는지 한 번쯤 신중히 생각해 봐야 돼 나만이 너를 영원히 지켜줄게 그 맘 변하지않을꺼야’
’같이 삽시다 살아 봅시다 과연 우리 서로 잘 맞는지 어떤지를 한번 겪어 보면 어떨지’ 3살 5살 9살 때 나온 노래라 뭔 노랜지도 잘 몰랐을 3명이 결국 최대의 상큼함을 내뿜으며 더불어살자는 메세지처럼 보이게 만든게 현웃 포인트임
초깜찍 안무까지 넣어서 무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무대를 본 인기가요 피디
인터뷰에서부터 이번 인기가요를 새로 맡으면서 엠씨로 발탁하길 원했던 1순위 아이돌 3명을 그대로 섭외할 수 있어 기뻤다고 하신 분 답게 누구보다 셋의 얼굴에 취하셨고.. 마찬가지로 신나있는 SBS NEW 인기가요 MC ‘민혁X나은X재현' 신고식
— SBS (@SBSNOW) October 21, 2019
MC 해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아니 영.원.해.💕
셋 다 미모 무슨 일이야.. 좋은 건 크게 봐야 해❤#SBS인기가요 쿨 - Jumpo Mambo ♪#인기가요 #엔시티 #재현 #NCT127 #Jaehyun #몬스타엑스 #민혁 #MONSTA_X #Minhyuk #에이프릴 #나은 #April #Naeun pic.twitter.com/PQHOVQiUu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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