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 1화 中
(밤낮으로 알바하며 생활하고 있는 주찬이 에피소드)

"하고 싶은게 많은 22살.
대학생이 되면 인생의 파라다이스가 열릴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월세, 학자금 대출 이자, 휴대폰 요금, 교통비까지....
이게 현실판 노비가 아니면 뭐람?"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 2화 中

"친구사이에도 지켜야할 선은 있다.
그 선은 지키려 해도 문제고, 지키지 않아도 문제다"

(결국 친구가 다치고 나서야 깨달은것)
"그래, 그래도 친구 사인데 무슨 선이 필요해"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 3화 中

"오늘은 고백하려고 했는데, 꼭 고백하리라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우물쭈물하게 되는걸까....?"

(술김에라도) "이제는 말해야 할 것 같아.
나..... 너 좋아해."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 4화 中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진심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이다."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 5화 中


"신경 쓰인다는건 불편하고 피하고 싶은 일이었다.
신경 쓰인다는건 무시하고 싶은 일이었다."

"자주 보이네."
신경 쓰이는게 하나 더 늘었다.

"내가 알던 신경 쓰인다는 감정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좋다."
진짜 한번쯤은 생각해본 적 있을법한 말들이기도 하고
겪어봤을 일이기도 해서 하나하나 다 공감됨ㅠ
+그래도 우하메 최고의 명대사는 바로 이거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내가 맨날 하는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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