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증 나서 힘듭니다. 결말도 너무 궁금하고. 수능 끝났는데 아직도 못 구했어요. 게으른 저의 탓이지만 어쨌든 팔아주실 분 구합니다. 가격은 일단 천천히 얘기해 봐요. 그냥 다 찔러주세요. 하자든 뭐든... 정말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