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가 낸 싱글 중에서, 꼴찌를 담당하고 있었으나 (피칸치더블,사쿠라사케)
아라시의 암흑기를 이야기하면서 자주 언급되는 싱글이지만, 정작 멤버들은 자신들이 고생했다거나 암흑기였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
지금은 아라시 공식 유료 공식 팬클럽이 196만명정도이고 콘서트 티켓 구하기가 참으로 어려운데..
데뷔 초기 콘서트는 자리 텅텅 비어서 까만 천막을 치고 공연할때도 있었다.
그런데도 해맑게 웃으면서 언젠가 여기에 관객들이 가득찰테니까 미리 연습해보자고 ㅋㅋㅋ 빈자리에도 열심히 손 흔들던 아라시 ㅋㅋㅋ
(긍정긍정)
멤버들이 아끼고, 좋아하는 곡이고 자신들의 영화 주제가를 첫 국립콘서트에서의 피칸치더블 반주가 나올때 멤버들 표정이 ㅠㅠ
말로 표현하기 힘든..벅차오르는듯 느껴진다...
"끝난 줄만 알았던 꿈이 아직
우리들의 등 뒤로 다가와
새겨졌던 기억이 떠들기 시작해
한정된 사랑과 시간을
양손에 감싸안아
최소한 오늘만큼은 사라지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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