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에 회사 그만두고 뭐할까 고민하다가
1. 재취업 2. 창업 3. 전업투자자
이렇게 갈림길이 나뉘어서
전업투자자를 선택하고 반년동안 열심히 달렸던것 같아요
열심히 까진 아니고, 그냥 평범이상정도??
근데 해본결과 창업과 전업투자자는 자신이 실패했다고 느끼는 순간부터 심리적압박이 너무 커서
이번달 말부터 취준생하기로 했어요
전업투자를 실패하면서 현재 현금화가 불가능한 자산(실패한거 아님.손해없음,5년후에 청산예정)과 단돈 몇백만원 남은게 끝이네요
인티에 돈 많이 벌었다고 자랑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히히...
이제 누군가의 밑에서 1회용 부품으로 전략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직장인이 되겠군요.
젊으니까 이런것도 할 수 있는것이고 다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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