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3때 생각나네요ㅋㅋㅋㅋ 혼자 안내려가고 연휴내내 집에서 공부했었는데... 밤에 무섭다고 강아지 끌어안고 자다가 안경도 뽀샤먹고...늘 추석이 수능 얼마 전이라 설날보다는 명절 느낌이 덜 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