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행시써드릴까요

[그러나]

브금을 들어주세요!

[몽매]

네

[그러나]

몽우리 짐을 어찌해야할지
매일 찢어놓는들 사라질 기미조차 보이지않으니

[몽매]

감사드려요 ㅎㅎ

[방시혁이랑 취향 겹쳐 넘나 억울]

저 부탁드리면 때리실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와 짱어렵;

[방시혁이랑 취향 겹쳐 넘나 억울]

ㅋㅌ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었어요

[그러나]

방안에선 똑딱- 하고
시계 소리만 울리고 있다. 너무 풀죽어 있는가 싶어
혁신적으로 움직여 보고자
이리저리 할일일
랑 찾아보건만 늪에 빠진듯 또
취한듯 나른함에 움직이기조차 싫구나.

향기너머 슬며시 보이는 인영에 또 네가
겹
쳐 코를 막고,눈을감고 …. 시계소리조차 듣기싫어 귀를 막았다. 이 늪을
넘어가야
나를 찾을지언데

억억하게 쌓인 감정들은 풀어나가기를 거부하는것인지 말없이 뚝뚝-
울음만 나오누나

[방시혁이랑 취향 겹쳐 넘나 억울]

세상에.... 시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러나]

방시혁이랑 취향 겹쳐 넘나 억울에게
혁에서 막히더라구요 ~.~

[방시혁이랑 취향 겹쳐 넘나 억울]

그러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히실만한 글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린이]

저요저요

[그러나]

판은 안중에도없고 정신을 어디다 놓고왔는지 시
린 먼산만 멀둥멀둥 쳐다보고 있다.
이짓거리가 무슨 의미가 있을런지 모르겠지만서도

[안중근]

저요

[그러나]

안으로 굽어달라는게 뭐가 그리도
중대하고 어려운 부탁이였는지
근근히 내쉬는 한숨은 뭐가 그리도 고역이셨는지

[안중근]

대박

[보듬]

저요!

[그러나]

보지마시옵소서. 더
듬어주고 끌어안아 주실것도 아니시면서 동정하지 마시옵소서

[꽃연]

저요

[그러나]

꽃이 없어도 향기가 나기에
연신 고개를 저어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꽃이 어디있나 한참을 두리번 거리다가 아 -
연인 바로 내님 여기 계셨구나

[놈]

저는 쉬울거에요

[그러나]

놈. 약속하나 지키지않고 가버린 사람에
녹. 스러진 다리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놂. 일상이 망가진 내게 그어떠한 여가가 있겠으며
넌. 그러다 죽겠다며 정신차리라는 말조차 귀 기울여지지 않는다.
놈.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마 놈이라고 부르지 못할사람

[놈]

감사합니다 ㅠㅠ

[오아람]

녬

[그러나]

오분만 있다가요 무슨말 하려는건진 진작 알았으니까요
아직은 잠깐만요 내사
람 내사랑 아직 준비안됐으니까 잠깐만

[오아람]

헐 심쿵..

[박지민 보조개]

너무 길어서 죄송스럽 ,, 보조개만요 !

[그러나]

박장대소 웃을때
지어지는 그 보조개도
민감하던 네가 내게만 허용하던 그 스킨쉽도
보고싶단말에
조용히 낮게 웃음짓던 그 목소리도 이젠 내것이 아님을 알기에
개선의 여지조차 주지않고 끊어버렸음을 알기에

[박지민 보조개]

와우 .... 저 진짜 감동 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

[난히]

저요

[그러나]

난초를 하나샀다.
히끄멋하게 죽어있는 난 하나를 보며

난초도 죽는구나, 관리를 소홀히 한 내탓에 또
히끄멓게 관심조차 못받고 죽어버렸구나 - 하였지

[潤娥]

2글자니 저는 쉽겠져?

[파초]

네에.. 부탁드려요!

[연성]

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전스타]

부탁해요

[토깽잉]

위에꺼 봤는데 너무너무너무 잘쓰셔서ㅠ이름으로 부탁드리고싶어요!! 이름은 장서윤인데 가능하시다면 부탁드려용?

[그러나]

장하다 내아들
서서가심에 근심할까 내색조차 비추지 않으시던 우리 어머니
윤기나던 나날들 다 어디로 색 바라고 한줌 주먹만한 재만 남으셨나이까

[토깽잉]

?고마워요

[그러나]

다른브금을 들으면서 쓴거라 예상했던 느낌이랑 다르지않나요?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

[토깽잉]

ㅋㅋㅋ조금다르긴 한데 그래도 감사해용 많은분들 해두시는거 같은데 수고하세욤

[그러나]

토깽잉에게
^0^ 사실 삘탔을떄만 쓰는거라서 다른분들은 패스하려구요
이름으로 쓰셨길래 지나칠수가 없어서 해드렸어요

[토깽잉]

그러나에게
흐잌 고마워용 ? 맛점하세요!! :)

[애 환]

저도 부탁드려요

[빌 이스타반 군터 스카쉬고드]

혹시 제 이름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 이름은 박제연인데 혹시 가능하시다면 부탁드려요!

[그러나]

박제연

박하게 굴지마소서
제가 당신앞에 서려 얼마나 부단히 노력했거늘
연신 거들떠보지도 않으십니까

[빌 이스타반 군터 스카쉬고드]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된 서적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옹성우]

저도 부탁드려요

[물먹는참숯]

저도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봉선화]

저두 부탁드려요 ♡♡

[벼링]

부탁드려요

[벼링]

브금 좋네요

[고백의 형식들]

저도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