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렸어요. 기분도 업 됐고요.
물론 오늘도 그럴거라 생각하고요!
그런데 자아성찰과 관련된 글을 읽고 나니 괜스레 울적하고 그동안 사치부린게 너무 후회돼요.
그 돈으로 필라테스나 학원이라도 다닐껄, 뭐라도 배워놓을껄 등등요..
그동안 수백을 게임과 덕질에 사용하고, 지금도 정신 못차리고 가을옷에 사치부리는 제가 스스로 한심해져요 ㅠㅠ
그래서 힐링겸 오늘 낮 12시에 가족이랑 외식갔다가 영화보기로 했는데 울적해서 잠도 안오네요.
영화보고 도서관가서 책이라도 읽으려면 지금 자야하는데 따끔한 충고라도 해주세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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