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향인데, 약간 어릴 때 많이 맡아본 익숙한 냄새면서, 제 자취방 이불에선 나지 않는.... 그렇다고 집냄새는 아닌데 포근한 냄새?! 아 냄새표현하는거 너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