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 주무시는 분 저랑 이거 안 하실래요

문답 재미있어 보이는 거 가져왔는데. ٩(๑❛ᴗ❛๑)۶

[결핍]

여기 댓글에다가 답 적으면서 노실 분 없을까요(심심)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결핍]

앗, 네! 같이 해요. ☺️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결핍]

ㅋㅋㅋㅋㅋ 네, 푹 주무셔요- 전 하고 자려구요. 안녕히 주무세요. :)

[마술]

연하
물
사진같은 연인 흔적이 남은 건 버리고, 목도리같은 것들은 냅둬요.
모든 것을 연락수단으로 사용.
썸.. 가능하면 제대로 모든 걸 다 알고 연애 시작했음 좋겠다. 6개월?
정도만 안 넘으면 가볍게 질투
편해지면 숨쉬듯 포옹
있다
없다
선 넘는 행동
100% 주는 편
어차피 안 돌아올 거니까 놓아줌
50%/50%
게임 좋아하는 사람
상대방이든 나이든 사정 있을 땐 빼고 뭘 하든 숨쉬듯 연락
선의의 거짓말 가능. 정도만 쎄지 않다면
미래를 보는 연애
상대가 내 성격? 좋다.
화해 빠른편
호불호 확실.. 때에 따라 싫을 수도 있고..
단순에 가까운 셈법 많은 연애
정으로 연애 가능
30대 넘어서
멘탈 강한 이성(그러면서 나한테 의지도 해줬으면)
애교 많은 거 좋아요
없는 편이지만 상대방 얄미움에 따라서...
좋은 이별 존재
네 가족에게도 이미 하고 있는 걸요 쉬운 말.
양보....... 없다.

상대가 싫어하면 나도 안하는, 끈질기지 않는?

[마술]

아이고오 어쩜 마법처럼 쓰자마자 스르륵 내려오지..

[결핍]

으으와, 전 지금 16번까지 했어요..! 저도 해서 올려야지. 빨리 다 쓰고 마술님 거 읽어봐야겠어요(총총)

[마술]

ㅋㅋㅋㅋㅋㅋㅋ 네, 그 때까지 기다릴게요..!

[결핍]

다 했어요! ❁´▽`❁

[마술]

세상에..! 제가 3번하고 5번 질문을 잘 못 알아들었나 봐요ㅋㅋㅋㅋ 핍님 댓글보고 다ㅏ시 수정했습니다ㅏㅇ..

[결핍]

마술에게
다 읽어봤어요, 아 이런 거 재밌내요- 하나하나 더 알아가는 거. ❁´▽`❁ ㅎㅎ 편하면 숨 쉬듯 포옹 이거 너무 공감가요ㅋㅋㅋㅋ

[마술]

결핍에게
상대방한테 좋아서 들이대는 거 너무 좋아해요. 그걸로 상대방이 웃어주면 더더욱 좋고..
표현이랑 스퀸십중에 뭘 하라고 고르자면 저는 아마도 스퀸십일 거예요. 물론 상대방에 따라 다르지만!
그나저나, 핍님도 화해가 빠른 편이시네요. 맞는 말인 게, 화해를 안 하면 이 만남을 왜 하는지 모르겠어서 안 하려고 해도 어느샌가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중에 나중에도 이건 안 변할 것 같은데 상대방이 이걸 보고 쉽다고만 생각 안 했으면 ㅋㅋㅋ

[결핍]

1. 연상. :) 만약에 연하면 연상 같은 연하.
2. 물. 대신에 온도가 좀 많이 따뜻한 물.
3. 지우지는 못하는데, 다 모아서 절대 안 보는 곳에 박아두고 쳐다도 안 봄(안 보려고 노력함)
4. 상대에 따라 극과 극. 거의 종일 통화하는 사람이랑도 만나 봤고, 일주일에 통화 한 두 번 한 상대도 만나봤는데 둘 다 좋음. '공유'하는 걸 좋아해서, 기본적인 취향은 자주 하는 편.
5. 아무리 길어도 4개월 안팎. 한 번 좋아하면 워낙 직진하는 편이라.
6. 많음. 근데 그걸로 집착하지는 않고 강아지들처럼 낑낑대는 티가 좀 나요.
7. 개과라서 넘나 조아함. ٩(๑❛ᴗ❛๑)۶ 만지는 것도 좋고 만져짐 당하는 것도 좋고.
8. 결국 인간관계의 한 형태인 이상 싸울 수밖에는 없지 않나. 필요할 때는 싸워야 한다. 대신에 어떻게 싸우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 '잘' 싸워야 함.
9. 꼭 이성으로서만 좋았던 게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서도 괜찮은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아직 그래 본 적은 없는데 기회가 생긴다면 하고 싶긴 함. 얼굴 보고 싶고 잘 사나 궁금해.
10.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서 마지막을 거짓말로 끝내는 사람. 그래서 종국에는 어디서부터가 마음이 식었던 건지, 처음부터 진심이긴 했었는지 아무것도 확신 못 하게 만드는 사람.
11. 주는 편. 주는 거에서 행복을 느끼는 편.
12. 그 상대방보다 내가 뭐가 못 했던 걸까, 걘 내 옆보다 그 사람 옆이 행복할까, 화도 나고 고민도 하고. 그러다 결국 울면서 보낼 듯.
13. 차분한 것도 좋고 활동적인 것도 좋고. 좋아하는 사람이면 뭘 하든 좋음.
14. 운동은 내가 젬병이니까 차라리 게임을 같이 할래요.. 물론 그것도 젬병인데..
15. 어디에서 뭐 하고 있다, 방금 음식 나왔다(사진 찍어서 보내줌), 이제 슬슬 움직인다 - 그런 보고들을 내가 하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16. 모르는 게 약인 것도 있으니까 적당 선에서는 필요하다고 생각.
17. 현재만 보고 시작했는데, 그러다 결국 미래도 같이 그리고 싶어지는 연애.
18. 너무 똑같은 건 또 좀 그런데 많이 닮은 사람인 건 편해서 좋았어요. :)
19. 빠른 편. 다시 다정해지고 싶어서 내가 못 참음.
20. 확실하게 말해주면 맞추기 편하니까 좋은 듯.
21. 단순한 연애.
22. 가능하기야 한데 결혼까지 갈 사람이 아니라는 판단이 들면 그만을 생각하게 될 것 깉다, 자연스럽게.
23. 최소한의 경제력과 정신적 육체적 안정성이 마련될 때. 더 솔직히는 내가 그러고 싶은 사람 생기면.
24. 강해 보이는 사람이 나한텐 의지해주는 거 좋아함(개과)
25. 기여어ㅠㅠㅠㅠㅠㅠㅠ
26. 얼마나 큰 상처냐에 따라서 다르지 않나. 작은 거야 그냥 넘긴대도 큰 상처면 오래가는 것 같다. 잊었다고 생각해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편.
27. 시간이 지나서 돌이킬 땐 가능할지 몰라도 적어도 그 순간은 그러기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떻게든 결국 다 아프니까.
28. 아주 많이. 느껴질 때마다.
29. 양보 자체는 할 순 있어도 속으로 포기하는 걸 잘 못함.
30. 동성 친구들이 성별만 바꾼 '나' 세상에 더 없냐고 맨날 그래요. 그럼 연애할 거라고. :)

[마술]

무조건 싸우는 게 안 좋다는 것보다 '잘' 싸우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아예 싸우는 게 싫다면 그건 너무 힘들고. 그나저나 30번째 말 너무 알 것 같아요 ㅋㅋㅋㅋ 친구들이 더 잘 알아보죠
눈이 감기네요, 곧 주무실 텐데 안녕히 주무세요~

[마녀]

아침이긴 한데 재미있어 보여서 해 봤어요
1. 동갑이 좋은데 굳이 고르자면 연상
2. 물
3. 내가 잘 나온 사진, 실용적인 물건만 남겨두는 편
4. 상대가 하자는 건 다 한다
5. 2주 이상 넘어가는 썸은 지친다
6. 꽤 심한 편이다
7. 최대한 빠르게 끝까지 ㅋㅋ
8. 있다
9. 절대 친구로 안 지낸다
10. 혼자 생각 정리 끝낸 다음 이별 통보
11. 둘 다 열심히 하는 편
12. 헤어진다
13. 둘 다 좋다
14. 어느 쪽이든 맞출 수 있음
15. 잘 안 하는데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
16.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
17. 미래를 보는 연애
18. 너무 싫다 만나지도 않을 거다
19. 빠른 편
20. 좋다
21. 단순한 연애
22. 가능한데 지속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결혼을 했다면 정으로라도 살아볼 텐데 연애라면 굳이
23. 하고 싶어진다면 최대한 빠르게
24. 의지하는 사람
25. 좋다
26. 전혀 없다
27. 주변 살펴보면 존재하긴 하는 것 같다
28. 굉장히 자주 쓴다
29. 없다
30. 적어도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최형근]

연상
물
내가 잘나온 사진이 아닌 건 다 지우고 물건은 남겨요
다 해요 전화 선호
사람마다 다르지만 두 달 정도가 적당한 거 같아요
선만 안 넘으면 혼자 질투하는 정도
너무 심한 건 안 좋아하고 그냥 살짝 살짝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친구로 못 지내요 전
잠수이별
주는 편이지만 받는 걸 좋아해요
헤어져요 무조건
반반? 활동적일 때도 있고 차분할 때도 있고
운동 좋아하는 사람
연락하고 노는 편이에요 미리 연락하고 놀기
선의의 거짓말은 정도만 안 넘는다면...
미래를 보는 연애
제 성격이면 좋을 거 같아요
빠른 편 제가 잘못한 건 먼저 사과하는 편이에요
애매한 것보단 확실한 게 나은 거 같아요
단순한 연애
정으로 연애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29살 때 하고 싶은 게 제 로망
멘탈이 강한 분 왜냐면 제가 약해서
애교는 안 하는데 귀여운 분이 좋아요
없다
좋은 이별은 있다고 생각해요 서로가 이해하고 잘 마무리하면 좋은 이별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사랑할 때는 자주 써요
사랑은 양보 없어요
어필이라... 그냥 전 저같은 사람 만나고 싶어요 주변에서도 다 제 성격이 연애하기 제일 좋다고 하고 그래서...

[스치면 친등]

오 재밋겟네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