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에 들르면 n년 전의 자잡이 떠올라서 시절 인연에 대해 자꾸만 곱씹게 돼요 관계에 연연하지 않는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끝맺음이 흐릿해서일까요? 잠시간이라도 연이 닿았던 분들께 안부 인사 한 번쯤 전하고 싶네요 잘 살고 있다고 잘 살고 있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