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었던 옷들 중엔 몇 번 입은 것들도 있구여~
그중에서도 한 번 입은 옷들도 있어여!
한 번도 안 입고 파는 옷들도 있고 ~ 그러니까 상태 좋은 옷들은 그냥 새옷을 싸게 사시는 거라구여!! (쩌렁쩌렁)
택배비 +3000 해주세요~
우편 +1500
1. 봄 가을에 입기 적합한 파랑파랑해 야상쓰~ 0.5
사진과 같이 허리끈을 따로 조여 묶을 수 있어서 허리가 갸늘어 보여요!
2. 핑크핑크해 봄 블라우스 0.3
언젠가 한 번 입어봐야하지 하고 꿈만 꿨었던 블라우스..ㅎ 저는 블라우스가 안 어울리는 사람이더라구여..ㅎㅎ
상태조아여
3. 모자달린 후드집업인데여.. 무늬가 특이하고 예뻐여 0.6
이거 메이커 옷이에여 몇만원 주고 샀는데 얼마였더라..아아아아.. 기억아 떠올라라!!!!! (하지만 기억 나지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처분하는김에 만원? 놉.. 거의 반값이야...
상태 이건 그냥.. 새옷 수준이에여..집에 후드집업이 많아가지구ㅎㅋ!
(무늬 상세 컷)
4. 기모있는 줄무늬 긴팔 0.4
안 맞아여.. 네 맞습니다 저는 통통녀에요. 아니죠 그냥 뚱뚱녀에여.. 입지도 못하는 옷들을 꿈만 꿔대고 사질러여...
이노무..못된 손.. 팔뚝하구 얇으신 분들이 입으셔야 할 것 같아요~ 두께가 조금 있어서 아니면 조금 쫄릴거야..ㅎ
5. 이런 티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지않겠나 싶습니다만... 0.3
아니면 말구여..(입을 다문다..)(소심)
이게 조금 길어요! 그래서 저거 입구 하얀색 치마 입으면 어떨까 싶습니다만!!!
네..패션S레기가 ㅎ..(듣지마세요.. 외면)
ㅋㅋㅋㅋ상태 좋아요!
6. 산다는 사람은 많았으나, 입금하는 사람은 없었다구 한다.. 0.3
그래서 제일 처음보다 가격을 많이 많이 ㄴㅐ림니당...
7. 네 옆에 제 쌔까만 손 보이죠? 보정을 1도 하지않았답니다.. 근데 화질이 왜 이모양일까요 줄무늬 긴팔 티! 0.3
오빠가 지 입을 거라고 샀다는데 여자 옷 같다고 입을 생각도 안 해보고 안 입는데여.. 그럴 거면 왜 샀담~
예쁜데.. ㅎ 비만 아니였으면 입었다..(통곡)
8. 제가 하복입을 때 교복 블라우스 위에 제일 많이 입는 가디건이에여 0.3
어디에다가 걸쳐입던 얇은 가디건인만큼 가볍게 입을 수 있는 가디건입니당!
9. 망사에여.. 망사라서 야하냐구여? 놉놉.. 안 야하해여. 0.3
뮬론 세쿠시하게 생겼다는 소리를 듣는 처자가 입으신다면 야하져..
사실 그런 분들은 아무것도 없는 하얀 무지티만 입어도 야할 거야.. (다시 운다)
망사 실?이 좀 굵어요!! 막 입으면 살만 보이구 그런옷..ㄴ..
안에 나시 입구 입으면 괜찮을 거 같아여~
10. 안 맞아여. 네 ㅋㅋㅋㅋㅋㅋ저는 겨울이라도 긴팔 입으면 안되겠어요 진짴ㅋㅋㅋ 기모 긴팔! 0.3
그래서 따뜻해옄ㅋㅋㅋㅋㅋ이건 체구가 작으신 분이 입어야할 것 같아여
배가 안 들어 가... 야 뱃살 너 뭔데 왜 자꾸 세상밖으로 나오려고 하냐ㅋ 어2없네ㅋ
11. 이 옷 뭔가 예쁘지않아여?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이나.. 0.3
옷만 제대로 갖추어 코디하면 예쁠 것 같은데..
12. 보기에도 시원해보이는 여름여름한 옷이에여 ㅋㅋ비치지는 않구 얇기도 얇지만 뭐랄까 천이 피부에 닿아도 달라붙지않고 시원한 천이에여!! 0.3
여름 피서 갈 때 두 번 입었어여..ㅎ 물론 입고 물에 빠지느라 입었다가 다른 옷으로 바로 갈아입었지만^^.. 그럴 거면 왜입었대..
13. 이옷은 진짜 새옷일 뿐더러..ㅎ 예쁜데 알잖아여..이쯤되면.. 마음 아파서 도저히 더이상 말 못 하겠어.. 아이고 뱃살아..^^ 상코미한 크롭티에여! 0.35
14. 그냥 드리는 값으로 매겼습니다..! 0.15
아니 이세상에 어떤 옷을 1500원에 팔겠어여.. 천원이면 떡볶이야...
15. 원가 만이천원..! 이거 겟잇뷰티 추천 상품이에여~ 젤 3번, 에멀전 1번 씩만 써봤어요!! 새 틴트를 구했기 때문에~ 0.4 이건 있잖아여.. 12000→4000 숨틀막..
(우편비 +천원해주세여..!)
안전한 거래를 위해 or 번호로 거래 원하시면 미리 말씀해주세여! 쪽지 드립니당..!
틴트는 혹시 몰라 뽁뽁이로 꽁꽁 싸드립니다!
진짜 저 나름대로 큰맘먹고 싸게 파는 거니.. 데려가주세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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