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님 나이키 맨투맨 후기

 공구 자체도 오래 걸렸지만 배송 누락만 치더라도 2~3주가 걸려서 다 합치면 두달정도 넘게 기다리고 받았네요.

옷 상태 보고 솔직히 많이 실망했어요 만오천원이 아니라 오천원 주고도 안살 법한 옷 같았어요 올리신 사진은 박시하고 엄청 두꺼워 보였는데 막상 받으니

너무 몸에 딱 붙고 얇으며, 무엇보다도 이미테이션 티 안난다고 하셨는데 티가 너무 나요 박음질도 잘 안되어 있고 모자는 너무 작아서 모자를 쓰면 목이 졸려요

모자 쓰려다 숨을 못 쉴것같았어요... 그래서 모자를 조정하려고 보니 목에 있는 줄은 조정 역할을 하지 못하는 고정된 장식품이었어요...

집에서 입기엔 좋은 것 같아요. 잠옷으로 입으려구요

수고하셨습니다 공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