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파리의 편집숍 ‘Colette’의 플레이리스트로 선정된 핫한 프렌치 팝! 마치 누벨바그 시대 프랑스 영화에서 나온 것 같은 셀린 톨로사는 배우와 모델로도 활동 중이며 샤를로뜨 갱스부르, 프랑수아즈 아르디, 바바라에 영향을 받았다. 60년대를 연상시키는 복고적인 분위기의 첫 EP이며, 세련되지만 그리움이 느껴지는 파리지엔느의 일상생활을 노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