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원에 청춘 FC가 와서 오늘 4시까지 수원에 있는 호스텔에 묵었던 것 같은데.
저희 어머니가 거기서 일하시다가 알아보니까 되게 좋아하면서 저희 어머니랑 다른 일하시는 분들 나눠 먹으라고
바나나를 엄청 주셨다네요.. ㅠㅠ 진짜 얼굴도 잘 생겼는데 성격도 엄청 착한 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