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집에서 왕복 4시간 거리인 회사로 맨날 출퇴근을 해
근데 이제 2년째인데, 아빠가 유난히 막 좀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해야 할지; 오빠한테 2년 동안 하루도 안 빼먹고
오니?
몇시에 오니?
이런 문자를 계속 보낸거야 퇴근 할 시간만 되면..............그래서 오빠가 문자 좀 자제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했는데 오빠한테 그런 말 들으니까
이젠 날 시켜서 나보고 오냐고 물어봐라 라고 하는거.......그러다 나도 결국 욕 먹었음 너 자꾸 일 하는 사람 거슬리게 할거냐고ㅠㅠ내가 보내고 싶어서 보낸거 아닌데ㅠㅠ
그러다 내가 안 보낸다고 하니까 아빠가 다시 보내기 시작했어 막 하루도 안 빼먹고 오니? 몇시에 올거니? 몇시에 도착하니? 이런 문자..
글서 오빠가 참다참다 어제 화나서 아빠한테 진짜 문자 좀 그만 보내라고 자기 일 하는 사람이고 올때 되면 알아서 오고 못 가면 못 간다 말 하지 않느냐고
진짜 지겹다고 막 그러면서 화를 엄청 낸거...........집에 오자마자........그러니까 아빠가 넌 아빠가 문자 보내는게 귀찮냐고 그러고
오빠가 노이로제 걸릴거 같다고 맨날 진동 온다고 진심 일 할때도 그렇고 놀러 갔을 때도 그렇고 전화에 문자에 몇 번을 ㅡㄱ러는거냐고 스트레스 받는다 그러니까
아빠가 네가 생각을 고쳐 먹으라고 네가 짜증난다 생각하니까 짜증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거라며..오빠보고 생각을 긍정적으로 가지라고 막 엄청 설교 했음
글서 어제 오빠가 아 진짜 아빠랑은 말이 안 통한다고 그러고 걍 둘이 엄청 싸우고 지금까지 말도 안 함ㅇㅅㅇ.............
익인들은 어떻게 생각해? 오빠가 너무 예민한걸까? 아님 아빠가 이상한걸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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