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사춘기 시절부터 생겨난 호기심을 나한테로 다 풀어버렸어
밤에 더듬고 낮잠잘때도 더듬고... 반바지 입을때면 괜히 시선 아래로 쏠리고 통큰 나시라도 입었다가 시선이 겨드랑이 쪽으로 가고ㅋㅋ..
아빠는 너무 남자스러운 면을 나에게 들켰어
야한영화 보는거 들키고 성적 수치스러운 말을 엄마랑 싸울때 막 던지시고.. 나 한참 가슴 성장할때 아빠가 술취해가지고 누워있는데 옆에 누웠다가 가슴을 한번 손가랏으로 집듯이 건드셔서 그때 너무너무 수치스러웠어
나는 치마입어도 수치스럽고 스키니진 입어도 수치스러워
그냥 날 쳐다보면 바로 불쾌해져 괜히 발가벗겨진거같고? 허탈해지고 뭐라그래야하나.. 그때마다 느껴지는 기분이 하여간 있는데..
내가 너무 어린거같고.. 현실타격.. 나 왜 살고 있지 공허해지고.. 갑자기 그럼.
생각만해도 그렇다 아아아ㅏ아ㅏ 누가 내 기억들을 다 가져가버려줬으면 좋겠어. 내가 몸을 씻을때도 저런기분이 들어.. 그냥 내가 너무 싫다 생각할때면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