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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55
새벽이니까, 인티니까, 솔직하게 털어놓기: 말머리 모아보기
이 글은 10년 전 (2015/12/31)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오늘 하루도 참 고생 많았어. 너무 힘들었지?

   펑펑 방 안에서 울면서 속으로 삭히지 말고

  새벽이니까, 인티니까, 다 솔직하게 털어놓아보자.

  그러면 내가 따뜻하게 안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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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밖에 나가기 싫어 사람 만나기도 싫고 나 이런애 아닌데 왜 이럴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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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한창 그럴때가 있었어. 그냥 친구들하고 놀기도 싫고, 얘들이 괜히 가식적인거 같고.
그저 집에서 누워서 나 혼자 지내고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때가 있었어.
그래서 사람들과의 만남을 거절했었는데, 어느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
내가 이렇게 지내다가 밖으로 나갔는데, 다들 날 몰라보면 어쩌지? 날 반겨주지 않으면 어쩌지?
만약 그러면 이 세상에는 나 혼자만 남겨지게 될거같은거야. 너무나 외로워서 그 외로움에 사무쳐 죽어버릴거만 같아서
혼자라도 밖으로 나가서 세상을 구경하니까 나아지더라.

누구나 한번쯤 겪었던 일이야. 그러니까 너무 난 왜이럴까, 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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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냥... 뭐랄까... 친구들이랑도 사이는 좋은데 요즘 너무 힘들어서 괜히 내가 실수할까봐 더 이러는 것 같아 몸도 사실 안 좋거든 하루이틀이 아니라 일년동안 몸이 엄청 아팠고 버텼는데 이젠 버티기도 싫고... 내일이면 새로운 해를 맞이할텐데 점점 무섭다 그래야되나...? 그냥 다 후회되고 다 속상하고...그렇다...!하루만 멀리 놀러가고 싶은데 예체능이라 아직 입시도 덜 끝났고 입시끝나면 바로 재수준비해야되고...사실 여기선 말 못하지만 내가 차근차근 마음을 정리해도 누가 툭 건드리고 또 정리하면 또 흐트리고... 지쳐 진짜 다 놓고싶고...세 달전 만 해도 친한 애들이 니처럼 밝은 애 진짜 보기 드문데 카면서 그랬는데 한순간에 이렇게 되니까 속상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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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랬구나...확실히 예체능이 힘들긴 하지. 내가 너에게 많은 말을 못해주지만 시간이 약이 될거야. 지금은 이렇게 힘들어도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고 그러다가 뒤돌아보면 아, 이때 이랬었지. 라고 할 수 있게 될정도로 괜찮아질거야.
입시 준비 잘하고 결과 잘 나왔으면 좋겠다. 언제나 힘들땐 이곳에서 털어놓아봐. 사랑하고 힘내자 익인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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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고마워! 너익이 하는 일 모든 것이 잘되길 바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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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에게
우리 익인이도 이제는 쑥쑥 잘 풀릴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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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10대 마지막 날인데 설렘보단 걱정이 더 많다. 사회 나가는게 무섭기도 하구... 내가 20대라는게 믿기지가 않아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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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회초년생으로써 내딛는 첫번째 발걸음은 설레고도 긴장되고, 걱정될꺼야.
하지만 너무 무서워서 몸을 움츠리고 겁에 질려있으면 내가 갖고 있던 무서움이 훨씬 배가 되어서 날 잡아먹지는 않을까?
사실 나도 이제 너와 같은 성인이라 많이 떨려.
대학생활은 어떻게 될지, 내가 이 사회에서 잘 버틸수 있을지.
그래도 걱정보다는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던 설렘을 갖고 첫발걸음을 내딛는 건 어떨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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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영어학원 그만 두고 싶다 너무 힘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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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라는 목표를 가지고 영어학원을 몇년동안 몇개를 다녔었어.
근데 그 목표가 공부에 관심이 없던 나에게 강제로 정해진거라 영어학원 수업이 나에게 맞지않더라.
그래서 부모님께 학원 그만 두고 싶다, 라고 얘기했는데 넌 끈기가 없다며 그저 상처가 되는 말을 하시고 마셨지.
그 상처는 나에게 학원을 더 그만 두고 싶게 만들었어. 너무 그만 두고 싶으니까 나름 반항도 해봤지.
숙제도 안해가고, 공부도 안하고, 지각도 하고, 몰래 땡땡이도 치고. 그러니까 결국 포기하시더라구.

나에게 의욕이 없는데 학원을 억지로 다니게 하는건 그냥 돈과 시간 버림이더라.
부모님과 한번 진지하게 얘기해보는건 어떨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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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생각없이사는게 이제 무섭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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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 어떻게 살고 있는지 말해줄 수 있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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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우와 이렇게 정성가득담아서 댓글달아줄줄은 몰랐네... 그냥..이제 대학가야될 나이인데 공부해야될걸알면서도 안하는내가 한심스럽고 내인생을 결정지을 진로라는걸 정해야된다는게 무서워.. 무서우면서도 아무것도 안하는 내자신이 미워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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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내가 그랬어. 3년 내내 핸드폰 하고 시험기간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때만 공부아닌 공부를 하고. 그러다 입시가 되어서야 후회를 하고. 근데 인생은 원래 등산하는거라고 하잖아. 올라가는 길이 있다가도 내려가는 길이 있고. 지금 익인이는 너무 가파른 길을 올라가는 중이라 힘든걸꺼야. 그래도 한발짝 한발짝 차근차근 딛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올라와있겠지? 그러니까 우리 같이 힘내자. 우리 익인이 사랑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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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내년에 대3인데...너무 한게없어서 힘들다
내가 하고싶은거를 잘모르겠어
무작정 도전하기엔 예전보다 더 생각하고 책임질게 많은거같구
내가 좋아하는것을 선택해야하는것인지 아님 잘하는거 무난한거 안정적인것을 선택해야하는것인지 생각이많음...
그냥 뭘하고싶으면 예전엔 그냥 도전했는데 물론 지금도 어리지만 많이 더 생각하고 포기하고 그러는거같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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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도전은 많은 용기와 책임감이 필요한거잖아.
나는 사실 요리를 좋아해. 그래서 이 쪽 진로로 나가고 싶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나에게 정말로 이 분야에 대해 소질이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막상 이 쪽 진로로 나갔는데 내가 소질이 없다면?
그건 인정을 받지 못하는거고, 내가 좋아해도 인정받지 못하면 후회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에 잘하는 쪽으로 진로를 두었어. 근데 내가 애정을 갖고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니까 잘하는게 내가 좋아하는걸로 바뀌더라.
아직은 시간은 많아. 그러니까 조바심 내지 않았으면 좋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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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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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혹시 나니..?
나도 공부에 정말로 의욕이 없어. 항상 최하위권에서 놀았고, 공부도 그냥 시험기간이니까. 하고 책 피고 놀고 그랬어.
나에게 의욕이 없다면 누가 나에게 강제로 목표를 정해줘도 그건 말짱 도로묵이더라.
지금은 그저 놀고싶을 나이잖아. 나 또한 마찬가지구.
이 말이 너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지금 이 순간을 즐겼으면 좋겠어.
좋은 말을 못해줘서 너무나 미안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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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친구가 많이 없는 거 같아..난 진짜 깊게 사귈 두세명이면 되는데..나한테 문제가있는거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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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친구가 많이 없었어. 처음에는 많았다가도 점점 사라지는 얘들 모습에 나한테 문제가 있는걸까, 라고 생각해봤는데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아니더라. 그냥 그 얘와 내가 안맞는거였어. 그러니까 너무 너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젛겠어. 나와 100% 맞는 사람은 없으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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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비자발적 집순이....나도 친구가 별로 없는 것 같아 내가 먼저 부르고싶은데 이미 다들 약속이 있고..아무도 나를 안찾는데 내가 먼저 찾으면 나만 친구가 없는 것 같아서 창피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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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내가 지금 그래. 벌써 사회생활 하는 친구들도 있고 열심히 아르바이트 하는 친구들인데 나만 혼자 놀구있으니까 스케쥴이 맞지 않더라구. 사회생활 하는 얘들끼리 놀구 아르바이트 하는 얘들끼리 노니까 난 그냥 자연스럽게 익인이는 우리랑 안 놀아, 이렇게 되어버렸더라구. 그래도 나름 혼자 다니는게 재밌어. 혼자 노래들으면서 여유롭게 쇼핑하고 길거리 구경하고. 그러다 좋은 인연있으면 친구도 사귀고 그러는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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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요즘 의욕도 없고 예민해지기만 해서 우울해...최근에 너무 많은 일을 겪어서 심신적으로 너무 지친 것 같기도 해
사실 오늘 처음으로 담배에 손을 댔어ㅠㅠ 사실 내년에 22살이고 성인이지만 담배 피는거 막 혐오하고
나름 지금까지 절대 입에도 안 대겠다 결심하고 살았는데 왜 그랬을까ㅠㅠ
혹시 스트레스가 날아간다거나 상쾌해지지 않을까 해서 그랬는데 오히려 현타만 오고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여
방금 전엔 성적 확인하려고 홈페이지를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제대로 나오지 않았더라고.. 서러워서 울어버렸어ㅠㅠ 진짜 별거 아닌데 엄청 운 것 같아
그나마 좀 울었더니 지금은 편해진 것 같기도 해.. 너무 보잘것없고 그냥 내가 우울한 문제니까 누구한테 막 털어놓기도 그랬는데 여기에 쓰고 나니까 조금 나아졌어
고마워 쓰니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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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극심한 스트레스 받으면 담배를 피워 볼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 뭔가 담배를 피우고 나면 스트레스가 사라지겠지? 했는데 아니더라 정말로. 너무 익인이 지쳐있어서 그런걸꺼야. 사람이 365일 내내 활발하고 그럴순 없는거잖아.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두 아니고. 힘들고 그럴땐 그냥 펑펑 울어. 힘들때는 우리한테 털어놓기도 하구.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꼬옥 안아주고 위로해줄게. 사랑해 익인아 앞으로 힘내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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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난 당연히 우리아빠가 이상한건줄알았어 발로 때리고 뭐만하면 심한 욕하는게 비정상이 아닌건가? 왜 엄마는 아빠의 그런 점은 안보고 단지 나를위해서돈을버는것만 생각하는거지? 그리고 그 돈버는게 지 술마시는것때문이지 굳이 나를위해 버는건아닌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난진짜 이때까지 엄마도 나처럼 아빠를 안좋은시선으로 보고있는줄알았는데 엄마가 나를 비정상처럼보네.....진짜 내가 비정상인건가....너무 충격적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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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익인이 가정사가 그렇구나..내가 익인이의 가정사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지만 내가 익인이라도 충격적일꺼야. 내가 정말 비정상적인걸까, 생각하기도 할꺼구. 근데 익인아, 넌 비정상이 아니야. 내가 많은 말을 못해줘서 너무 미안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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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아니야....내가 비정상이아니라는것만해도어디야.....고마워 그렇게말해줘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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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아휴 그냥 다 힘들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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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좋아하는 사람이랑 관계발전도 없고 이제 태블릿 소리안나오기까지..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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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관계발전이 제일 힘든거긴 하지..나도 남자친구랑 애매한 사이로 계속 남아서 너무 힘들었어. 근데 그 애매한 사이로 남아있던게 더 이상 설렘이 남아있지 않았던거기도 하고, 나랑 맞지 않아서 그런거였더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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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친구에게 신뢰감이 없어졌어 진짜 걔를 못믿겠어 사람들도 의심이 가 사실 모두 가면을 쓰고 나에게 잘해주는 척 하는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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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그 친구가 신뢰감을 깨뜨린적이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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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이번에 처음 깨뜨렸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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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쓰니는 이제 쿨쿨 하지만 언제든지 털어놓아요!
일어나서도 화장실에서도 (코쓱) 내가 고민 들어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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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나중에 이댓글보면답글 달아줄래? 그러면 내가 다시답글써줄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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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혹시 나도 고민 들어줄 수 있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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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공부도 싫고 내 얼굴도 싫어 잘하는것도 없고 .. 뭐든지 못한다는게 내 자존감을 낮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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