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부터 대학교 2학년 초까지 약 5년? 정도 좋아한 짝녀가 있는데
어느정도 썸아닌썸만 타다가 내가 대학교를 타지로 가게되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졌어....
그래도 나는 짝녀보고싶어서 가끔씩 연락하다가 재작년 13년 11월 짝녀생일 챙겨주고 연락이 완전히 끊겼어.. 작년 생일은 그냥 ㅍㅂ에다가 생일축하인사만 적었어 ㅠㅠ
방학하고 고향오니깐 짝녀 생각이 너무 나서 오랜만에 연락하고 싶은데 뭐라고 보낼까...
새해인사 말고 다른 말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