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이 시작되어도 프런트의 거지같은 행보는 계속됨. 예를 들자면 경기 시작전 선수 싸인회같은거 있는데 공지를 겁네 늦게 올려서 그런 행사 놓치는 팬이 많이생긴다거나 그런 일이 몇번 생길수있다고 생각함. 2. 올림픽 이후에, 또는 올림픽에 진출하지 못한다고 해도 빵훈이는 다음 시즌 이후에 해외 진출할것같음.. 작년에도 영플후보 3명은 해외리그 이적 오퍼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으니까.. 아 그래서 수원팬들이 여기서 또 엄청 화날 일이 생긴다고봄. 빵훈이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팬이 얼마나 많은데 (는 쓰니의 자기소개이다) 경기장 가면 대다수가 빵훈이 아님 염키였음 그정도로 수원 팬들에게 소중한 존재가 떠난다는데 지금처럼 이적한 팀에서 오피셜내서 알게되면 팬들 봉기일어남 (끄덕끄덕) 빵훈맘인 나도 봉기하러갈꺼임 진짜.. 3. 염키 은퇴할때 제대로 일안해서 또 팬들한테 엄청나게 욕먹을꺼다.. 뭐라고 해야하나.. 프런트에서 준비한거보고서 염키한테 이것밖에 못해주냐? 이런 소리 나올수도 있을거같음 4. 쎄오 떠날때.. 이 때 진짜 피터질꺼같지 않음? 차기 감독도 망할 성효같은 사람 데려오면 진짜 전쟁남ㄷㄷ 그런데 이쯤되면 고종수도 수석코치 정도로 올라오지않을까..? 수원이 감독 한번 뽑으면 재임기간이 3년이였던거 같은디 그럼 시간 충분하네ㅇㅇ 쎄오 다음 감독 다음에 감독으로 오를수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그때 잘되면 다시 성난 팬심은 잠시 잠잠해질수있다고 생각함..ㅇㅇ 아 그리고 쎄오 떠날때 또 열일안하는 프런트에 화나는 팬들ㅇㅇ 안봐도 뻔함.. 쎄오 지금까지 보면 진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분인데 프런트가 쎄오 떠나는 마지막 길에 싱싱한 잔디길을 놔줘도 모자랄망정 모래잔디길 깔아줘서 팬들한테 욕먹을수도 있지않을까ㅇㅅaㅇ 포항은 진짜 그런거에서 보면 황새감독님 꽃길 걷게해줌ㅇㅇ 5. 진짜 장기적으로 본다면.. 매탄고에서 청대 뛰었던 선수들이 올라오면 또 일을 제대로 안한다.. 신인 드래프트로 프로직행 뽑았는데 페북 페이지같은데 글 올리는데 뒷북치는정도로? 올리긴 올림ㅇㅇ 근데 팬들이 다 아는 시점에 올려서 우리팀 오는게 놀랍지 않을 그 시점에 글 올리겠지 이거 되게 과장한거같지? 근데 000선수가 0000로 이적합니다. 000선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이런 짤막한 문장도 못올리는 사람들한테 뭘바래.. 진짜 난 너무 걱정이다.. 아놈의 프런트가 다음 감독 누구로 데려올지 너무 걱정되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