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가끔 인터넷에서 자기 이 쪽인데 하면서 얘기하는 거

소설 같은 거 가끔 있지않아?ㅋㅋㅋㅋㅋ 정말 현실에서는 있을 수도 없는데 팬픽같은 거에서 나오는 거 자기라고 속여서 말하는 것들. ㅋㅋㅋㅋㅋㅋ 나도 내 주위에 전부 편견없고 고백해도 그래! 하고 받아주는 애들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

[우동1]

ㅋㅋㅋㅋ난 내 고백까지는 바라지도않음 내 성정채성 진씸으로 받아줄 친구나 잇엇음조켓넠ㅋㅋ

[글쓴우동]

아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 아니고 진심으로 받아들여주는 애 있었으면 좋겠닼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우동2]

ㅎ ㅏ 슬푸다 ㅠㅠㅠㅋㅋㅋㅋ 소설솟 이야기를 풀어내는 얘기는 그래서 나는 잘 안봄 ㅋㅋㅋㅋ그러느니 그냥 드라마를 볼래...ㅋㅋㅋㅋㅋㅋ

[우동3]

맞아 ㅠㅠㅠㅠ

[우동4]

정말 진심으로 인정해주는 친구가 있고 겉으로만 인정해주는 척 하는 친구도 있더라
내 친구가 고등학생 때 자기친구한테 털어놨는데 그 땐 뭐 그냥저냥 넘어갔거든
근데 나중에 대학가서 만나니까 너 아직도 여자좋아하니?? 이제 그만할 때 안 됐나.... 이런식으로 말해서 무지 상처받았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