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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5
이 글은 10년 전 (2016/1/23) 게시물이에요
물론 가벼운 인간관계를 원하는건 아니지만 평소에 연락 먼저 오는 사람이 거의 없어. 보통사람들은 친구들이랑 무슨 말을 그렇게 많이 하지?? 난 정말 궁금헤. 그냥 다들 나를 싫어하는것 같진 않고 그냥저냥 지내는데 딱히 친한애도 없어. 아니 친한애가 있다 하더라도 먼저 연락이 오지도 먼저 하지도 않아. 내가 먼저 말을 걸고 싶어도 딱히 할말이 없고 대화를 이어나갈 용기가 안나.. 나도 예전엔 몇번 친하게 지내고 싶은 애들한테 먼저 말걸고 그랬어. 근데 항상 내가 다가가야 하더라. 그 이후로 어떻게 사람에게 다가가야할지를 모르겠어. 또 딱히 할말이 없다보니 안하게되고... 다른사람한테 먼저 연락 오기를 바라는것도 잘못된거 아는데 나를 이렇게나 찾는 사람이 없구나... 라는걸 느끼게 돼. 먼저 다가가는것 어떻게하지? 사람들이랑 무슨말 하지??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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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그래 난 일부러 어색한거 못참아서 웃긴말하고 나를 망치면서까지 분위기를 띄우는데 그래서 애들은 날 그냥 웃긴애로만 알아
먼저 연락오는 애도 없고 그래서 카톡도 지우고 연락처도 0개야 번호도 바꿨고. 어차피 인생 혼자 사는거니까 너무 사서 맘고생 하지 말구
진정한 친구는 오가는 말이 없더라도 어색하지 않은 법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뭐 딱히 특별하고 거창한 말을 하지 않아도
그냥 평소에 어제 오늘 있었던 일들이나 같은 공감대를 찾을 수 있는 주제같은? 예를 들면 아이돌 얘기도 도움 되더라 ㅋㅋ
좋아하는 가수가 같으면 더 신나게 얘기할 수 있으니까 .. 아무튼 너무 어려워하지말고 가볍고 쉽게 먼저 다가가봐 ! 힘내 ㅠㅠ 너무 내 얘기 같아서
좋은 조언 많이 해주고 싶은데 ,, 막상 해주려니까 힘드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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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연락처 다 지웠다는 건 뭔가 좀 멋있다.. 사실 연락처에 몇개 없긴하지만 그 사람들도 다 연락 안하고 사는데.. 진짜 친구라구 생각했던 어색하지않은 애들도 평소엔 아무 말 없는건 내 착각이었던걸까.. 내가 먼저 얘기해봐야지.. 암튼 두서없는글 읽고 답해줘서 고마워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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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너무 불안해하지말고 일단 지금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좀 생각해봐야 될 거 같아. 평소 너 모습은 어떤지.. 뭐 그런거..? 예를 들자면 나는 평소에 친구가 없는 편도 아니고 인간관계에 큰 어려움을 느끼는 편도 아니야. 근데 사람들한테 살갑게 대하거나 먼저 연락을 한다거나 그런건 잘 안하는 편이거든. 근데 사실 가끔 나도 그런 성격을 가진 친구들이 부럽고 그래. 나는 먼저 챙겨주거나 그런거 잘 못하거든. 근데 내 친구는 먼저 연락하고 먼저 챙기고 좀 그런게 있어서 다른애들이 나보다 더 편하게 느끼고 연락도 자주하고 그러더라구. 그래서 부러워했고 또 나도 그렇게하고 싶은데 잘 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한때는 좀 고민도 많이 하고 난 왜 그렇게 못할까 자괴감도 느끼고 그랬는데 좀 더 생각해보니까 나한테는 나만의 방식이 있는거고 또 걔한테는 걔만의 방식이 있는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일단 내가 그렇게 하지 못하는거에 대해서 인정했고 두번째로는 내가 닮고 싶은 친구의 그런 모습을 조금은 본받기로 했어. 내가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니라서 그렇게 완벽하게는 못하겠지만 최소한 노력을 할 수 있잖아. 그래서 지금은 그렇게 하려고 나름대로 노력중에 있고.. 좀 횡설수설한데 너도 너가 원래 그렇다는 사실을 너무 힘들어하지말고 일단 천천히 시도해보는게 좋을거 같아. 조금씩 나아질 수 있을거야. 너를 이해하는 친구도 생길거고.. 일단 주변에 롤모델로 삼을만한 친구가 있으면 한번 친구가 어떻게하는지 관찰도 해보고 어떤 부분을 배우면 좋을지도 생각해보면 좋을거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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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고마워... 나도 시도해봐야겠어. 근데 롤모델로 삼을만한 친구는 정말 떠오르지가 않아.. 난 외적으로 많이 자신감이 없어서 이게 잘못된 생각이라는걸 알지만 뭔가 모든사람한테 살갑게 대하고 그런 애들은 다 예쁘고 ㅇ날씬하고 그래서 그런 성격을 갖게 된것같은... 그런 생각이 든다. ㅜㅜ 암튼 진짜 고마워...ㅜㅜ.... 내 생각의 변화와 시도가 많이 필요할듯 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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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너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게 문제인거 같다면 너 스스로를 바꾸는 시도를 하는것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내 친구도 너처럼 외적인 부분에 자신이 없고 항상 주눅든 모습이었는데 한번은 걔가 다이어트를 했는데 그때 굉장히 자신감도 많이 얻고 하여튼 보기에 되게 좋았어. 그니까 걔가 더 날씬해지고 더 예뻐지고 그래서 보기 좋았다는게 아니라 그런 부분도 물론 좋았지만 자기 스스로 뭔가를 노력해서 결국 바꿨고 거기에 대해서 스스로 자신감을 얻고 더 긍정적이고 밝아진 모습이 진짜진짜 보기 좋았어. 만약 남들에게 다가가는게 힘들다면 일단 첫 시도로는 너의 외적인 부분에 뭔가 변화를 주는 시도를 해도 괜찮을거 같아. 뭐 다이어트도 좋고 머리를 바꾼다던지 화장을 진하게 한다던지 평소에 안 입어봤던 옷을 입는다던지 .. 아주 사소한거라도 좋으니까 한번 시도해보면 좋을거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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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솔직히 답정넌데 그냥 혼자서 우울했던거같아...ㅜㅜ 진짜 다 내가 노력해야하는건데.... 진짜 고마워... 내가 먼저 변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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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이어질 인연은 힘들이지 않아도 이어져. 안 맞을 인연에 너무 맘 쓰진 말아 쓰니야. 속 다 버릴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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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도 그냥 한번쯤은 가벼운 관계?들이 많이 있어봤음 좋겠어 그냥 사람 많이아는 사람들이 부럽더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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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친구 한명 아니었다면 쓰니같은 상황이었을거야 난 원래 그 친구외에는 연락 안했으니까 심지어 다른사람한테 아주 가끔 오는 연락을 내가 끊어내고 있었더라고.. 성격도 내성적이고 관계 이어가는것도 너무 서투르고 결정적으로 내가 조바심이 나더라고 이 사람이 날 귀찮게 여기면 어떻게 하지? 내가 먼저 적당히 끊어내야하나 이런생각을 하면서 연락을 끊고있었어 물론 한명의 친구랑은 매일매일 쓸데없는 얘기하면서 연락 했지 근데 내가 이 친구가 해외가서 연락을 못하게 됐는데 진짜 너무 공허하고 쓸쓸하고 그런거야 그래서 아 내가 얘 없다면 정말 연락할 사람 하나 없겠구나 고쳐야겠다 해서 왜 이친구랑은 이렇게 얘기할 수 있나 생각해봤는데 이 친구랑 대화할 땐 무슨 생각을 하지 않고 보내더라고 얘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계산같은거 하지않고 쓸데없는 소리해도 신경이 쓰이지 않고 그냥 편하게 대해지는? 그래서 그친구 말고 가끔 오는 연락에 그냥 편하게 쓸데없는 얘기 해보니까 연락이 드문드문 하지만 그래도 이어가지더라고 그리고 연락을 함으로써 더 친해지는것도 있고 쓰니도 마음을 비우고 그냥 편하게 대해봐 물론 공통관심사같은것도 있어야하고 상대의 얘기에도 관심이 있어야지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건 편한마음으로 내 이야기를 하는게 가장 중요한거같아 쓸데없는 일상 이야기 있잖아 그럼 상대도 할 이야기가 나오고 상대도 일상얘기를 꺼내게 돼 그리고 이거말고도 새로운 집단에 들어가는거도 좋아 지금 연락을 이어갈만한 친구가 없거나 애매하다면 새로운 집단에서 친해져봐 단톡을 만드는 것도 좋고! 인간관계는 원래 외로운거지만 그래도 자기 하기 나름인것같아 그 많은 사람 중에 나와 같이 외로워하는 사람 하나 없겠어? 쓰니같은 사람 찾아서 만나서 좋은 관계 이어가길 바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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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으어 ㅠㅠ너익 상황이 딱 지금 나다..ㅜㅜ편하게 연락하는애 딱하나 있는것도 그렇고... 진짜 걔랑은 쓸데없는 얘기하는데 그런 얘기를 다른애한테 해도 될까? 이런마음이야.. 진짜 편하게 마음 갖는게 중요한거 같다 정말덩말고마워..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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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쓰니 나랑 똑같구나... 내가 쓴 글인줄... 나도 같은 상황이라 도움은 못주지만 쓰니 너만 그런거 아냐!! 그냥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는걸 알려주고 싶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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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ㅎㅎ... 주변에는 다들 맨날 카톡쟁이라 뭔가 나만 이러고 사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 나 혼자 괜히 불안해했나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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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러면 익인이 먼저 다가가는수바껜 업서 ..그래야 상대방과도 더 친해지고 그러다보면 나중에 쓰니를 먼저 찾게될거야..쓰니가 가만히 있기만하면 당연히 찾는 사람이 없지!!!!용기를 내서 먼저 다가가고 예쁜 화장품발견하면 사진찍어서 이거 짱예ㅠ뭐 이러면섴ㅋㅋㅋ 선톡도 하고!!!!구래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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