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가 몇 년동안 쌓이고 쌓여서 그냥 서서히 연락을 안 했거든? 내가 먼저 안 하니까 자연스럽게 연락이 적어졌어 원래 그 친구들도 먼저 연락하거나 만나자하는 성격이 아니거든 나한테는
근데 1년 지나고 한 명한테 연락이 왔는데... 혹시 자기가 나한테 상처주거나 화나게 했던 일이 있다면 알려달라고 사과하고 다시 친구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어
근데 그 때 내가 상처받았던 이유나 멀어진 이유를 말하기에 기억나는 것들은 너무 짜잘하고 짜치는 거 같고... 오래된 일도 있어서 가물가물하고... 여러 사건들을 기억에서 지워버렸는지 잘 기억이 안 나더라고....
기억이 나는 최근 일 몇 가지는
생일 선물 가격차(내 선물만 저렴한 거 주기)
나 빼고 둘이서만 만나기
우리 동네 절대 안 오고 매번 1시간 50분 거리에서 만나자하기(둘 다 서울 살음)
셋이 다니면 항상 둘이서만 앞에서 걷고 얘기할 때 안 쳐다보고 나 신경 안 쓰기...
자취방에서 파자마파티 하자고 햐서 서울까지 갔는데 갑자기 남친 온다고 찜질방으로 내쫓기 등등
이런 자잘한 거 외에는 정말 기억이 안나ㅠ 맥락도 자세히는 기억 안나고...매번 괜찮다고 덤덤한 척했는데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거든 이런 걸 하나하나 말하기엔 너무너무 찌질하고 아무 일도 아니어보여서 고민이야 걍 답하지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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