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1355998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35
이 글은 10년 전 (2016/2/01)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난 중학생 때부터 공부를 정말 한심할 정도로 못 했었어. 근데 이제 중3이 되니까 하나둘씩 고등학교 얘기를 꺼낼 때부터 아 내가 지금이라도 공부를 안 한다면 창창한 미래고 뭐고 아무것도 없겠구나. 하는 생각에 공부를 시작했어. 당연히 공부는 안 돼고 성적도 안 오르고. 그래도 한 번 코피 날 때까지 해보자 하는 마음에 무료 강의를 들었어. 강의 듣고 있는데 엄마가 나보고 뭐라 했는줄 알아? 공부도 못하는게 전기세 잡아먹는다고 왜 이제와서 공부하는 척이녜.... 나 그거 듣고 너무 충격 먹어서 바로 방에 들어가서 베게에 얼굴 파묻고 울었어. 근데 또 엄마가 나 들으라는듯 큰 소리로 공부도 못 하는게 뭐가 잘나서 우냐고... 그러는 거야. 엄마는 항상 그래. 뭐만 하면 공부도 못 하는게. 이제 와서 무슨. 말 끝이든 말 머리든 항상 저 말을 하셔. 공부 잘 하는 오빠 언니 둔 나로써는 더욱 자존감이 떨어지는건 물론이고 자살 생각도 해 봤어. 아니 지금도 하고있지. 말 하는게 너무 오래전 얘기를 꺼낸거 같다. 사실 5시간 전에 일어난 일인데... 오늘 개학 안 해서 진짜 다행이다. 내가 무슨 글을 쓴지도 잘 모르겠네. 그냥 속상해서 주저리 주저리.
대표 사진
익인1
이 꽉 물고 엄마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려.... 토닥토닥 속상하지
10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집에서 받는 시선이 한심하다 커서 뭐 하고 살래 이런 느낌이라 이미 집안에서의 자존감은 바닥인지 오래야...
10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누구든지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어. 차근차근 같이 해나가자 많이 속상했겠다. 힘내고 우리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10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힘 되는 말이다. 너무 고마워!
10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너가 해낼수있다는걸 보여드려 아니면 도서관이나 독설에서 공부하는거 어때?
10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예전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12시쯤? 집에 들어간적이 있는데 공부도 못하는게 밖은 잘도 돌아다닌다고 욕 엄청 먹었어... 그 때도 엄청 울었는데. 속상하면 우는거 밖에 못 하는 내가 한심하기도 해.
10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그럴수록 쓰니가 맘 단단히 먹어야돼! 사람들이 오그라든다고 사소한거라고 안할수고있는데 아침에 한번 거울 보고 너의 눈을 바라보면서 할수있다 이런식으로 계속 자신감을 불어넣어봐 계속 하다보면 달라져잇을거야! 꼭 매일매일! 변해잇는 쓰니를 볼수잇길 기원할게! 넌 뭐든지 해낼수잇는 잠재력을 지녓으니깐
10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고마워 ㅠㅠㅠㅠㅠㅠ. 아침부터 이런 얘기에 답해주고...
10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익들아 나 과외하는데 진짜 난감해… 이거 좀 도와줘
06.06 21:20 l 조회 31
후쿠오카 혼자 가 본 친구들14
06.03 22:16 l 조회 60
보건 계열 갈건데 내년초부터 할까 반수를할까1
06.02 11:42 l 조회 47
수능 다시 보는거 어떻게 생각해10
06.02 09:57 l 조회 138
진로 방사선사를 해보고 싶은데.. 3
06.01 20:00 l 조회 73
제목없음1
06.01 19:32 l 조회 38
환승이직하고 별로일땐 걍 나가는게
06.01 08:45 l 조회 37
공감/위로 못하는 배우자때문에 더 힘들다 진짜 1
05.31 17:49 l 조회 223
카페 알바 교육 듣고있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ㅠㅠ 들어줄 수 있을까? 4
05.30 23:32 l 조회 128
가족중에 정신질환자 있는 익 있어? 1
05.27 22:56 l 조회 111
그냥 재미없다
05.26 13:41 l 조회 88
요즘 표정 짓는 게? 힘듦3
05.25 16:47 l 조회 142
알바 구하는게 어려워;
05.25 12:48 l 조회 65
30대 결혼에 대한 고민과 걱정인 친구들없니?2
05.24 14:18 l 조회 257
나 마운자로 맞을까 ?1
05.22 11:08 l 조회 133
아빠가 이혼2번 하고 나보다 어린여자랑 결혼 12
05.20 19:11 l 조회 236
내가 잘못한건지 판단 좀 해주라 5
05.20 16:16 l 조회 183
일하기가 싫어;
05.19 20:56 l 조회 66
남친이 일 다니는데3
05.19 20:36 l 조회 118
통금 관해서 말한 거 고민 5
05.18 23:57 l 조회 123


12345678910다음
고민(성고민X)
일상
이슈
연예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