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문득 내가 보고싶어서 쓰는 찌끄래기 카무이는 센티넬 오키타는 가이드 ㅇㅇ 세계관은 센티넬빼곤 은혼 그대로 보통 가이드는 평범한 인간이랑 딱히 다를게 없는데 오키타는 유독 강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가이드로 각성 전에 주위 사람들도 본인도 전부 당연하게 아직 각성안한 센티넬이라고 생각했으면 카무이는 예에에전부터 각성해서 막 폭주하면 사람들 슉슉 썰고 딱히 폭주 안해도 슉슉 썰고..엥? 그냥 뭐 ^_^로 싸우냐 진짜 정신 놓고 싸우냐의 차이정도 여튼 카무이 각성한지 꽤 되서 가이드 찾을겸 강한 사람 찾을겸해서 겸사겸사 막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면서 싸우는데 폭주하면 길에 보이는 아무 가이드나..네..그렇습니다.. 아 쓰다보니 좀 귀찮아서 바로 건너뛰고 카무이랑 오키타 본격적으로 만나서 싸우기 며칠전에 오키타가 가이드로 각성했으면 진선조 해결사 전부다 충격먹고 본인은 좀 놀라긴 해도 뭔가 그냥 그러려니....사실 도s(겸 유리검)로서 센티넬은 가이드 없인 힘들다는거 알아서 은근 가이드를 원했던..ㅇㅇ 여튼 막 히지가타는 손 덜덜 떨면서 충격에 놀란 마음을 다스린다고 마요네즈 짜먹으면서 (ㅋㅋ) 오키타한테 "어..어이! 소고!..너 진짜 가이드냐..?" 이러면 오키타가 무미건조하게 "아아..히지가타상- 제가 가이드건 센티넬이건 상관없지 않습니까" 하면서 "제가 가이드인 김에 그냥 죽어주시죠" 이람서 막 바주카포 쓰고 그냥 평소처럼 행동했으면 ㅇㅇㅇ 아 또 사족이 길어졌다 이래저래해서 둘이서 싸우게 되는데 서로 우산-검 겨누고 달려드는 순간 서로가 서로의 센티넬-가이드인거 깨달았으면 사실 소고는 각성한지 얼마 안되서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긴 했는데 뭔진 정확히 눈치 못챘고 카무이는 바로 쟤가 내 가이드구나! 했으면 그래서 카무이 공격하다 말고 소고 공격 약간만 흘려내면서 소고 그대로 끌어안았으면 좋겠다 흘려내도 맞기는 맞아서 옆구리에서 피 줄줄새는데 카무이가 막 소고 끌어안은채로 싱글벙글 웃으면서 가이드 찾았다고 좋아했으면 소고는 당황하다가 카무이 밀쳐내려고 꾸물거리니까 카무이가 해맑게 웃으면서 소고한테 아 급 귀찮..뒤에 대사 생각하는게 넘나 귀찮은것.. 뭐 대충 소고는 경찰이고 카무이는 악당이니까 소고는 ㄴㄴ 니가 내 센티넬이건 뭐건 뭔상관 ㅋ 거리고 카무이는 그럼 죽지 않을 정도로만 데려가준다고 막 둘이서 싸워라 막 소고 피투성이 되서 주저 앉으면 카무이가 *^_^* 이런 표정으로 쭈그랴 앉아서 소고 눈 마주친다음에 "잘부탁해 경찰 가이드씨" 이럼서 약올리고 뭐 그러다 눈 맞고 뭐 각성하고 뭐 그런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