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바이도 레즈도 아님 확신은 못해도 지금까지는 아니야
어쨋든 나랑 내친궄ㅋㅋ 키도 고만고만하고 둘이 거의 2년을 붙어다녔었어
2년동안 담임이 그 사람이었어 꽤 젊어서 30대 후반 남자였음
운동장에 있엇는데 내친구집이 학교 바로 옆ㅇ
근데 난 그냥 학교 가까운게 부러워서 나도 저기 살고싶다 이러니까
갑자기 담임이 왜 (내친구이름)이 살아서?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
ㅋㅋ아 저 뉘앙스를 어떻게 설명해야할지ㅠㅠㅠㅠㅠ
그리고 내친구 학교 안나오는 날이면
너오늘어떡하냐고ㅇㅇ이 안나오는데 이러면서 가고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님...그 묘한 눈빛ㅋㅋㅋㅋㅋㅋㅋ생각할수록 불쾌..
원래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