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했던 친구가 너무 진지해서 평소에도 투닥툳ㄱ 싸웠었는데 어느 날 심하게 싸우고 학교에서 걔가 편지를 써서 나 청소할 때 가방에 넣어놨단 말ㄹ이야

그리고 화해를 하고 또 싸우고 또 싸우고  

난 받은 편지를 다 찢어버렸다

[익인1]

쓰니 글 쓰는게 되게 시같아

[글쓴이]

뜬금 없지만 사주 보니까 문학 부분을 타고 났다고 표현하는 게 좋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고마워

[익인3]

앗 지금 보니까 좋아하면 안되는 부분같아 쓰니는 속상했을텐데 내가 말을 경솔하게 했어 미안해

[글쓴이]

3에게
아니!난 아무렇지도 않아ㅠㅠ괜찮아 ㅠㅠ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