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심각한 내 흑역사는 초등학교 4학년인가?

공부방에서 한자 시험 보다 바지에 오줌쌌어ㅠㅠ 남자애드류여자애들 다 있는곳에서...한자 시험 보면 조용해서 화장실 가면 내 오줌 소리가 들리는게 너무 부끄럽고 싫었거든..그래서 참다가 쌈ㅠㅠ눈물도 안나더라 엄마한테 더덤하게 전화해서 바지좀가져와달라고해ㅛ어ㅋㅋㅋㅋ그날 선생님이 애들한테 전체 문자로 오늘일은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함..그 이후로 그녕 애들이랑 잘 지냄..와 진짜 생각해보니까 나 왜 그때 안죽었녀

[익인1]

나도 유치원때 쉬야한거 아직두 생생해 괜찮아 그럴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