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엄마 아빠 신혼 때 집 터가 안좋아서 맨날 꿈에서 꿈을 꿨다고 그게 가위라고 그랬는데 근데 그게 얼마나 심했냐면 아빠 출근하고 엄마가 심심하니까 친구를 불렀는데 엄마는 깜빡 잠이 들었고 친구는 잠든 엄마를 등지고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살짝 깨서 너 뭐하냐고 계속 물어봤는데도 대답안하고 등 돌려 앉아있는 꿈이 계속 반복되다가 깼다고 그랬어..
| 이 글은 9년 전 (2016/2/2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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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엄마 아빠 신혼 때 집 터가 안좋아서 맨날 꿈에서 꿈을 꿨다고 그게 가위라고 그랬는데 근데 그게 얼마나 심했냐면 아빠 출근하고 엄마가 심심하니까 친구를 불렀는데 엄마는 깜빡 잠이 들었고 친구는 잠든 엄마를 등지고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살짝 깨서 너 뭐하냐고 계속 물어봤는데도 대답안하고 등 돌려 앉아있는 꿈이 계속 반복되다가 깼다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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