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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4
이 글은 9년 전 (2016/2/21) 게시물이에요
대학도 전액장학금으로가고 

방값은 1년치 언니가 다내주고 

휴대폰요금이랑 이런건 내가 알바해서 다내는데 

오늘부터 자취시작이라서 방들어가는데 

이불하나 새로산다고했다고  

엄마가 니는 돈아낄줄도모른다면서 앞으로 

대학도 니돈으로다니고 용돈같은거 없다고 

니맘대로하고 살래ㅋㅋㅋㅋㅋ 

일주일동안 집에 하루들어오는데 

집들어온지 10분만에 엄마랑 싸우고 기분 거지같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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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힉 나도 자취시작할때 사계절침구세트는 다 부모님이 사주셨는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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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말이 다른친구들은 엄마가 새걸로 다 못사줘서 안달이라는데 비교하면안되는거알지만
우리엄마는 새로못사게한다
솔직히 이제 혼자 새집들어가는건대 새침구로 새집기분내고싶은데 이불하나못사게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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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와.....진짜 너무 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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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너무속상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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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와... 너무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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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이상한건줄알았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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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너무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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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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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집에서 쓰던거 쓰라고 하신 말씀 아닐까? 지금 돈 너무 많이 깨지셔서 예민해지신거같아 서운해 하지망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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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키울동안 돈많이들어간건 알겠는데
수능끝나고 대학준비하는동안은 내가 알바해서 용돈을 드리면드렸지 엄마돈 들어간거 없다고 말할수있어
엄마가 쓰던거쓰라는건 알겠는데
엄마한테 사달라고한것도아니고 내돈주고 비싼것도아니고 4만원짜리 세트 사겠다고했는데 저런반응이라서 내가이상한건가싶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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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엄마랑 집안사 자주 이야기 하는 편이야? 안그러면 너익이 모르는 일이 있지 않을까? 대학들어가고 그 위에 언니까지 있다고 하는 거 보니 엄마가 갱년기 나이대일수도 있으시겠네 그래서 그런걸수도 있어 새내긴데 너무 슬퍼하지 말고 과일같은 거 챙겨서 엄마랑 그때 너무 내가 막무가내식으로 얘기한것 같다고 엄마마음 헤아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엄마 이러고 엄마랑 얘기 잘 풀리면 근데 엄마 저 새로 시작하는 자취방에서 새이불 덮어보고 싶어요 제가 4만원 세트 중에서 3만원 드릴테니까 엄마가 만원만 보태주시면 안될까요? 이렇게 애교 떨어봐ㅎㅎ그러면 해주실 수도 있고 만약 그것도 안된다고 하시면 서운한 표정 짓지말고 알았어요 이런걸로 신경 쓰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엄마 이렇게 말하고 나오고 니가 몇번 놀거 좀 아껴서 그 이불세트 사는 게 현명하다고 봐~~너무 맘 상해하지마 엄마도 무슨 일이 있으셨울 거야..새내기 된거 축하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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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ㅠㅠ 너익이 말이쁘게해주니까 풀린다
엄마보고 사달라는게아니라 내돈주고 산다는데도 저런반응이셔서 내가 더 속상했던거일수도있어
엄마랑 잘말해볼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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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웅 너무 섭섭해하지말고 주말 잘 보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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