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배 째자는 식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까지만 해도 애들이 내 발음 못 알아들을까봐 막 겁내서 말수도 좀 줄어들고 그랬는데
요즘엔 그냥 내가 발음 틀려서 못 알아들으면 다시 한 번 반복하고 그게 안 되면 스펠링을 말해주면 되지 ^^ 이런 마인드다 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얼굴에 철판 깔아도 좀 부끄럽고 그랬는데 요즘은 뻔뻔하게 이걸 왜 못 알아듣니 ^^ 이런 식이니까 애들도 귀엽대 헷!
얼굴에 철판 까니까 친구들도 좀 많아진 것 같고 그렇다... 8ㅅ8